장기수 천안시장 예비후보, 난폭·불친절 버스 시스템으로 바꿀 '3무(無) 교통혁신'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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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수 천안시장 예비후보, 난폭·불친절 버스 시스템으로 바꿀 '3무(無) 교통혁신' 공약 발표

  • 승인 2026-04-02 11:00
  • 정철희 기자정철희 기자
사진1-장기수프로필
장기수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1일 출퇴근 정체와 대중교통 불편, 시내버스의 난폭·불친절 문제를 사람이 아닌 시스템으로 해결하겠다는 교통 공약을 제시했다.

장 예비후보는 "지금 시민들이 겪는 교통 불편은 더는 미룰 수 없는 생활 문제"라며 "미래 기술 도입과 함께 시민이 바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부터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요 혼잡 구간 배차 간격 조정 및 노선 개선, 버스·지하철을 잇는 환승 체계 전면 개편, 환승 대기시간을 줄이는 연계 운행·시간표 조정 시스템 도입, 아산역·천안역·두정역 등을 연결하는 출퇴근 급행버스 운영 등 시민이 즉시 체감할 수 있는 교통 개선 대책을 추진하겠다"며 "환승 체계를 개편해 출퇴근 시간은 줄이고, 시민들이 가장 크게 느끼는 기다림과 불확실성을 해소하겠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공약의 핵심은 '3무(無) 시내버스'로 무인, 무임, 무탄소를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한 미래형 교통도시를 만들겠다"며 "이제 기사에 따라 서비스가 달라지는 버스가 아닌 누가 타도 같은 서비스를 받는 버스로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기수 예비후보는 "천안의 교통 문제는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된 문제"라며 "버스 스트레스 없는 도시, 시민이 직접 체감하는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chjung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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