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해빙기 대비 주요사업장 현장점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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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해빙기 대비 주요사업장 현장점검 완료…

51개소 점검·53건 개선과제 도출

  • 승인 2026-04-02 06:40
  • 수정 2026-04-02 12:28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주요사업장 현장점검 모습 (1)
예산군수가 주요사업장 현장점검 모습 (사진=예산군 제공)
예산군은 해빙기를 맞아 3월 4일부터 4월 1일까지 관내 주요 사업장 51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복구사업 현장을 중심으로, 해빙기 지반 약화에 따른 2차 피해를 예방하고 복구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사업장별 공정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재해 취약구간에 대한 추가 보완 필요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현장점검 과정에서 주민들의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해 총 53건의 개선 및 조치 필요사항을 도출했으며,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신속히 반영할 계획이다.

점검 내용은 ▲호우피해 복구공사 추진 현황 ▲재해 재발 방지를 위한 구조적 보완 여부 ▲공사장 안전관리 실태 ▲주민 생활 불편사항 등으로, 단순 점검을 넘어 재해 예방 중심의 관리에 중점을 뒀다.

점검 결과에 따라 군은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신속히 보완하고, 중장기적 개선이 필요한 과제는 단계적으로 정비할 방침이다.

또한 반복 피해가 우려되는 구간에 대해서는 구조적 개선 방안을 검토해 재해 예방 중심의 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예산군수는 "이번 점검은 단순한 현장 확인을 넘어 재해 예방과 복구 완성도를 동시에 높이기 위한 것이다"며 "앞으로 현장 중심의 선제적 점검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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