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4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 선정

  • 충청
  • 홍성군

홍성군, 4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 선정

전국 지자체 중 최장 연속 수상 기록 경신하며 행정혁신 선도

  • 승인 2026-04-02 11:02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홍성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충남 지역 지자체 중 최장 연속 수상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전국 최초로 도입한 '발달 지연 아동 풀케어' 사업과 파격적인 공무원 인센티브 제도 등 차별화된 혁신 사례들이 평가 항목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군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지속하며 군민들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체감형 정책을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홍성군청2
홍성군청(사진-홍성군제공)
홍성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는 평가 제도가 시작된 이래 홍성군이 지속적으로 달성한 성과로, 적극행정 기본법 제정 등 정부의 행정혁신 정책 기조 속에서 주목받는 결과다.

홍성군은 혁신평가에서도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어, 충남지역 지자체 중 최장 연속 수상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군 관계자는 "전국 지자체 중에서도 손꼽히는 행정혁신 우수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평가는 제도 개선 노력, 적극행정 활성화, 이행 성과 등 5대 항목과 18개 세부지표로 구성됐다. 홍성군은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고른 점수를 획득했으며, 특히 '홍성형 발달 지연 아동 풀케어' 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국 최초로 도입된 이 사업은 민간위원과 국민평가단으로부터 '느림의 미학을 통한 가능성과 성장'이라는 긍정적 평가를 받으며 상위권 달성에 기여했다.

홍성군의 적극행정 추진 체계는 실행계획 수립, 제도 개선, 협업 마일리지 제도 활성화, 우수공무원 선발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우수 공무원에게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정책은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이는 공무원들의 적극행정 참여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동기를 부여하는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군은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해 이동 군수실, 읍면 순방, 찾아가는 규제혁신단, 주민설명회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운영해왔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실제 요구사항을 정책에 반영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구현했다는 평가다.

홍성군 관계자는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우리 군의 행정이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음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공직자들이 더욱 적극적인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군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군민 체감형 행정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군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적극행정과 정책 혁신을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홍성=김재수 기자 kjs032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온양6동 온주마을, 국토부 '우리동네 살리기 프로젝트' 선정
  2. 지역 안전문화 확립 업무협약 체결
  3. 아산신협, 장학금 400만원 쾌척
  4. 아산시, 교육 지원체계 전면 개편
  5. 순천향대천안병원 이한유 센터장, 엘살바도르 산모·신생아 응급의료 역량 강화 지원
  1. 천안시복지재단, 천안ESG거버넌스협의체와 환경정화 캠페인 나서
  2. 천안시, 일본뇌염 '예방접종·예방수칙' 준수 당부
  3. 천안시, 일본 도쿄 기계요소기술전 참관…관내 중소기업 탐방단 파견
  4. 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 독서전문가과정 수강생 '전원 자격증 취득' 쾌거
  5. 천안시,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 신청 당부

헤드라인 뉴스


[르포] "지하 파고, 흙더미 쌓인 트램 공사장"… 폭우 앞둔 대전 도심

[르포] "지하 파고, 흙더미 쌓인 트램 공사장"… 폭우 앞둔 대전 도심

7월 3일 금요일 오후 5시 50분, 퇴근 시간이 한창인 대전 중구 오류동 인근. 왕복 도로는 트램 12공구(유천동 버드내아파트~문창동 보문교) 공사로 차로 폭이 줄어든 상태였다. 여기에 퇴근 차량까지 몰리면서 긴 정체가 이어졌다. 신호가 바뀌어도 차량들은 좀처럼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고 도로 위에는 경적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인도에는 '버스정류장 이용 불가. 100m 앞 임시정류장을 이용해 달라'는 안내판이 세워졌다. 공사장 외곽은 건설사 이름이 적힌 대형 가림막으로 둘러싸였고 가림막 사이로 들여다본 공사장 내부에는 깊게 파인 굴착..

대전지역 주유소 판매가격 `로켓과 깃털 효과` 확인
대전지역 주유소 판매가격 '로켓과 깃털 효과' 확인

대전지역 주유소들이 판매가격이 오를 때에는 빠르게 반영하고, 내릴 땐 더딘 이른바 '로켓과 깃털 효과'가 확인돼 소비자들의 불만 이 커지고 있다. 중동전쟁 발발 직후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1주일 사이 리터당 각각 241원, 354원 급등한 반면, 정부가 석유제품 최고가격을 인하 조정한 이후 하락 폭은 100원 수준에 그쳤기 때문이다. 다만, 전국 평균보다는 빠르게 인하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대전지역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중동전쟁이 발생한 2월 28일 리터당 1677.81원에서 1주일..

충청권 목돈 저축성예금에 쏠렸다... 투자보단 안전자산에 집중
충청권 목돈 저축성예금에 쏠렸다... 투자보단 안전자산에 집중

주식 시장의 널뛰기가 계속되고 은행 예금 매력도가 높아지자 충청권 금융시장 자금 흐름이 저축성예금으로 모이고 있다. 언제든 통장에 넣고 뺄 수 있는 요구불예금은 감소하고, 예·적금 등 비교적 안전한 금융상품에 가입한 지역민들이 많아진 것인데, 불안한 시장 상황에 안전한 이자수익을 노리는 이들이 많아졌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5일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의 '2026년 4월 중 대전·세종·충남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 시중은행 요구불 예금은 1847억원 줄고, 저축성예금은 6978억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맛비 내리는 대전 장맛비 내리는 대전

  • 가족사랑 금요장터서 농산물 구입 가족사랑 금요장터서 농산물 구입

  • 이재명 대통령,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참석 이재명 대통령,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참석

  • ‘개문냉방 안돼요’ ‘개문냉방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