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한국 기독교의 섬 기념공원' 및 '중화동교회 복원사업' 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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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한국 기독교의 섬 기념공원' 및 '중화동교회 복원사업' 준공식

  • 승인 2026-04-02 14:42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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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은 1일 백령도의 문화적 특색을 반영한'중화동교회 복원사업'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제공=옹진군
인천시 옹진군은 1일 백령도의 문화적 특색을 반영한 '한국 기독교의 섬 기념공원'과 '중화동교회 복원사업'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준공식은 주요 내외빈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날 오후 2시 백령호 인근 광장에서 기념공원 준공식을, 오후 3시 중화동교회에서 복원사업 준공식을 각각 열었다.

'한국 기독교의 섬 기념공원'은 총사업비 4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조성된 공간으로, 한국 기독교 전파의 전초기지였던 백령도의 역사적 위상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전망대와 예배실 등을 갖춘 이 공간은 휴식과 명상의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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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은 1일 백령도의 문화적 특색을 반영한 '한국 기독교의 섬 기념공원'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제공=옹진군
'중화동교회 복원사업'은 남한 최초의 자생교회이자 옹진군 지역유산인 중화동교회의 초기 모습을 보수·보강해 복원한 사업으로, 총 6억 4천5백만 원이 투입됐다. 이를 통해 지역의 역사·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기념공원과 복원사업은 백령도의 역사성과 문화적 정체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공간"이라며 "주민들에게는 자부심을 높이고 공동체를 하나로 잇는 화합의 공간으로, 관광객들에게는 백령도만의 독특한 문화와 신앙을 체험할 수 있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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