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폴리텍대-부평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주배경 구직자 직업교육 활성화 맞손

  • 전국
  • 수도권

인천폴리텍대-부평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주배경 구직자 직업교육 활성화 맞손

영상콘텐츠 제작 과정 교육생 20명 모집…전액 국비 지원

  • 승인 2026-04-03 16:42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가족지원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인천폴리텍大와 부평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이주배경 구직자의 직업교육 활성화 및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제공=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학장 직무대리 최민환)는 3일 부평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이주배경 구직자의 직업교육 활성화 및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이주배경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직업교육과정 운영과 모집, 홍보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교육 운영을 위한 정보 교류 ▲신입생 모집 및 홍보 협력 ▲지역사회 정착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천폴리텍은 2026학년도 이주배경 구직자 대상 직업교육과정인 '방송미디어(영상콘텐츠 제작)' 과정 교육생 모집에 본격 나선다. 해당 과정은 총 6개월 동안 운영되며, 20명을 선발해 6월 8일부터 10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결혼이민자 및 그 자녀, 북한이탈주민, 난민, 외국국적동포(F-4), 영주자격자(F-5) 등 이주배경 구직자다. 교육생에게는 전액 국비 지원과 함께 ▲훈련장려금 지급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 ▲자격증 취득 지원(TOPIK, GTQ 등) ▲취업알선 및 프리랜서 연계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모집 기간은 3월 30일부터 5월 12일까지이며, 서류 제출 후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접수는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양 기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이주배경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직업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폴리텍은 청소년과 이주배경 구직자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성공적인 사회 진입을 위한 기술 인재 양성에 지속적으로 매진할 계획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온양6동 온주마을, 국토부 '우리동네 살리기 프로젝트' 선정
  2. 지역 안전문화 확립 업무협약 체결
  3. 아산신협, 장학금 400만원 쾌척
  4. 아산시, 교육 지원체계 전면 개편
  5. 순천향대천안병원 이한유 센터장, 엘살바도르 산모·신생아 응급의료 역량 강화 지원
  1. 천안시복지재단, 천안ESG거버넌스협의체와 환경정화 캠페인 나서
  2. 천안시, 일본뇌염 '예방접종·예방수칙' 준수 당부
  3. 천안시, 일본 도쿄 기계요소기술전 참관…관내 중소기업 탐방단 파견
  4. 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 독서전문가과정 수강생 '전원 자격증 취득' 쾌거
  5. 천안시,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 신청 당부

헤드라인 뉴스


[르포] "지하 파고, 흙더미 쌓인 트램 공사장"… 폭우 앞둔 대전 도심

[르포] "지하 파고, 흙더미 쌓인 트램 공사장"… 폭우 앞둔 대전 도심

7월 3일 금요일 오후 5시 50분, 퇴근 시간이 한창인 대전 중구 오류동 인근. 왕복 도로는 트램 12공구(유천동 버드내아파트~문창동 보문교) 공사로 차로 폭이 줄어든 상태였다. 여기에 퇴근 차량까지 몰리면서 긴 정체가 이어졌다. 신호가 바뀌어도 차량들은 좀처럼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고 도로 위에는 경적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인도에는 '버스정류장 이용 불가. 100m 앞 임시정류장을 이용해 달라'는 안내판이 세워졌다. 공사장 외곽은 건설사 이름이 적힌 대형 가림막으로 둘러싸였고 가림막 사이로 들여다본 공사장 내부에는 깊게 파인 굴착..

대전지역 주유소 판매가격 `로켓과 깃털 효과` 확인
대전지역 주유소 판매가격 '로켓과 깃털 효과' 확인

대전지역 주유소들이 판매가격이 오를 때에는 빠르게 반영하고, 내릴 땐 더딘 이른바 '로켓과 깃털 효과'가 확인돼 소비자들의 불만 이 커지고 있다. 중동전쟁 발발 직후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1주일 사이 리터당 각각 241원, 354원 급등한 반면, 정부가 석유제품 최고가격을 인하 조정한 이후 하락 폭은 100원 수준에 그쳤기 때문이다. 다만, 전국 평균보다는 빠르게 인하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대전지역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중동전쟁이 발생한 2월 28일 리터당 1677.81원에서 1주일..

충청권 목돈 저축성예금에 쏠렸다... 투자보단 안전자산에 집중
충청권 목돈 저축성예금에 쏠렸다... 투자보단 안전자산에 집중

주식 시장의 널뛰기가 계속되고 은행 예금 매력도가 높아지자 충청권 금융시장 자금 흐름이 저축성예금으로 모이고 있다. 언제든 통장에 넣고 뺄 수 있는 요구불예금은 감소하고, 예·적금 등 비교적 안전한 금융상품에 가입한 지역민들이 많아진 것인데, 불안한 시장 상황에 안전한 이자수익을 노리는 이들이 많아졌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5일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의 '2026년 4월 중 대전·세종·충남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 시중은행 요구불 예금은 1847억원 줄고, 저축성예금은 6978억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맛비 내리는 대전 장맛비 내리는 대전

  • 가족사랑 금요장터서 농산물 구입 가족사랑 금요장터서 농산물 구입

  • 이재명 대통령,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참석 이재명 대통령,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참석

  • ‘개문냉방 안돼요’ ‘개문냉방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