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올해의 책 함께 읽기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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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올해의 책 함께 읽기 캠페인 전개

  • 승인 2026-04-07 11:45
  • 신문게재 2026-04-08 5면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책 읽는 고창, 올해의 책_ 선정도서 포스터
올해의 책 함께 읽기 캠페인 전개 포스터.(사진=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군민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선호도를 반영해 선정한 4권의 책 읽기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

7일 고창군에 따르면 선정 도서는 일반문학 김신지 작가의 '제철행복', 비문학 유시민 작가의 '청춘의 독서', 청소년 분야 최상희 작가의 '늪지의 렌', 어린이 분야 루리 작가의 '긴긴밤'이다.

고창군은 올해의 책 4권을 포함해 후보 도서까지 총 21권을 선정하고,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완독 챌린지'를 운영한다.

독서를 통해 개인의 성장은 물론, 지역사회가 책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계기를 만들겠다는 취지다.

특히 고창 황윤석 도서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과 연계 행사도 함께 추진될 예정이어서 군민들의 참여 열기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고미숙 문화예술 과장은 "책 읽는 고창은 단순한 독서운동을 넘어 군민이 함께 생각을 나누고 삶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문화 운동"이라며 "올해의 책을 통해 더 많은 군민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따뜻한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책 읽는 고창' 캠페인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정 도서를 모두 읽은 참여자에게는 다양한 혜택과 함께 완독 인증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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