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정주여건 개선 덕산 공공분양아파트 888가구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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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정주여건 개선 덕산 공공분양아파트 888가구 건립

  • 승인 2026-04-07 11:44
  • 신문게재 2026-04-08 5면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덕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조감도(전북개발공사 제공)
고창군 덕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조감도.(사진=전북개발공사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이 지역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덕산 도시개발구역에 대규모 공공분양아파트를 건립한다.

7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전북개발공사가 진행하며 고창읍 덕산리에 총 888가구 규모의 공공분양아파트가 들어선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84㎡ 711세대, 104㎡ 101세대, 125㎡ 76세대로 구성된다. 공사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민간사업자인 태영건설 컨소시엄과 협약을 체결하고 현재 실시설계에 착수한 상태다.

올해 설계를 마무리하고 하반기에는 모델하우스 개관 및 분양공고를 위한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며, 오는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된다. 해당 부지는 인근에 학교와 관공서, 터미널, 공원, 도서관, 병원은 물론 고창읍성, 고수 농공단지, 신활력 산업단지 등이 위치해 있어 생활 인프라와 접근성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된다.

고창군 관계자는 "이번 공공분양아파트 건립은 군민들의 주거 안정은 물론, 젊은 세대의 정착을 유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살기 좋은 정주 환경을 조성해 인구 유입과 지역 활력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창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지역 균형발전, 인구 유입 효과까지 기대하며 미래 성장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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