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신항 안전점검 강화…중대재해 막는 현장 관리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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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신항 안전점검 강화…중대재해 막는 현장 관리 나선다

기관장 주재 현장점검 실시
위험요인 사전관리 집중

  • 승인 2026-05-22 13:23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60522 보도사진] 진해신항 공사현장사장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이 부산항 진해신항 컨테이너부두 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및 업무 추진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건설현장 안전관리가 중대재해 예방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부산항만공사가 현장 중심 안전 관리 강화에 나섰다. 사고 발생 이후 대응보다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예방 체계 구축에 무게를 두는 모습이다.

부산항만공사(BPA)는 최근 부산항 진해신항 컨테이너부두 1-1단계 축조공사 현장에서 기관장 주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 현장 직접 찾은 기관장…안전관리 체계 점검

이번 점검은 부산항 안전점검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송상근 사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이행 수준과 현장 운영 상황을 확인했다.

특히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체계가 실제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근로자 중심 안전문화 정착 여부를 살피는 데 초점을 맞췄다.

◆ 위험요인 차단·근로환경 개선 병행

현장에서는 위험성 평가 시행 여부와 유해요인 관리 상태, 부딪힘·끼임 사고 예방 조치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 근로자 휴게시설과 화장실 등 작업환경 전반도 함께 확인하며 안전뿐 아니라 현장 근무 여건 개선 사항도 살폈다.

부산항만공사는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경미한 사항은 즉시 보완하고 추가 조치가 필요한 부분은 개선 계획을 마련해 후속 대응을 이어갈 방침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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