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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부안군이 최근 바다의 날 기념 민관 합동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부안군 제공) |
26일 부안군에 따르면 행사는 부안군과 부안해양경찰서가 공동 주관했으며, 부안수협과 유관기관, 어업인,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두 개 조로 나뉘어 격포항 주변 해안가에 방치된 폐플라스틱, 폐어망, 부표, 스티로폼 등 각종 해양쓰레기를 집중 수거했으며, 이번 정화 활동을 통해 약 2톤의 해양폐기물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정화영 부안군수 권한대행은 "해양환경 보전은 민과 관이 함께할 때 더욱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며 "지속 가능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관련 제도 마련과 홍보 활동에도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다의 날(5월 31일)은 해양의 중요성과 보전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1996년 국가기념일로 제정됐으며, 매년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해양 관련 행사가 열리고 있다. 부안군은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과 협력해 사람과 바다가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해양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부안=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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