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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정읍시가 최근 10년 넘게 나눔을 실천한 기업 3곳에 '사랑의 열매'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정읍시 제공) |
27일 정읍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희망 2026 나눔 캠페인과 연중 기부에 동참해 지역 공동체 복지를 늘리는 데 힘써온 기업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 안에 자발적인 기부 문화를 널리 퍼뜨리려는 목적도 담았다.
이날 영예로운 감사패를 받은 우수 기부 기업은 정읍농업협동조합, 정읍새마을금고, 태산 영농조합법인 등 총 세 곳이다. 이들 기업은 지난해에만 2000만 원 이상을 기부했다. 특히 10년 이상 꾸준하게 나눔을 이어오면서 지역 사회 복지를 증진하는 데 크게 이바지해 왔다.
한명규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업인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전한다"며 "기업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 사회 전반으로 넓게 퍼져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모인 성금은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고 있다. 주로 저소득 위기 가정의 생계비를 돕거나 의료비를 지원하는 데 쓰인다. 아울러 고독사를 막기 위한 고립 가구 지원 등 여러 맞춤형 복지 사업에도 알차게 활용되고 있다.
정읍=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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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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