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문화예술인 103명, 김석준 지지…“창의교육 적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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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문화예술인 103명, 김석준 지지…“창의교육 적임자”

AI·문화예술교육 공약 공감
“창의성 교육 이끌 적임자”
문화공연 곁들인 지지 행사

  • 승인 2026-05-29 17:31
  • 수정 2026-05-29 17:38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문화예술인 지지선언1
부산지역 문화예술인들이 29일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후보 선거캠프에서 지지 선언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석준 후보 캠프 제공)
부산지역 문화예술인 103명이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며 AI 기반 미래교육과 문화예술교육 공약에 힘을 실었다.

부산문화예술인연대 김상화 공동대표를 비롯한 지역 문화예술인들은 29일 부산진구 서전로 김석준 후보 선거캠프에서 지지 선언 행사를 열고 부산교육의 미래를 위한 적임자로 김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민예총 회원과 오페라, 국악, 성악, 문학, 웹툰, 공연기획 분야 문화예술인들이 참여했다. 지지 선언은 기존의 형식적인 기자회견 방식에서 벗어나 참석자들의 재능기부 공연이 함께 진행되며 문화예술인들의 축제 형식으로 펼쳐졌다.

◆ "AI 시대일수록 문화예술교육 중요"

행사는 성악가 장병혁·윤장미 씨의 공연을 시작으로 해금 연주와 플루트 연주가 이어지며 문화예술인들의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참석자들은 예술이 단순한 표현 활동을 넘어 아이들의 꿈과 창의성을 키우는 교육의 중요한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문화예술인들은 특히 AI 시대에 필요한 질문하는 능력과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문화예술교육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또한 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니라 아이들의 감수성과 상상력을 키우는 과정이라며 김 후보의 교육 철학에 공감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AI 기반 미래교육과 문화예술교육, 직업교육 특성화 공약이 부산교육의 미래를 위한 대안이라고 평가했다.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을 강조해 온 김 후보가 부산교육의 변화를 이끌 적임자라고 지지 배경을 밝혔다.

◆ "예술과 교육이 어우러진 부산"

문화예술인들은 음악과 미술, 문학과 공연예술을 통해 아이들이 창의성과 공감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 환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예술과 교육이 조화를 이루는 부산의 미래를 위해 김 후보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문화예술인들의 지지에 감사를 표하며 "AI는 도구일 뿐 교육의 중심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문화예술교육과 미래교육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해 예술과 교육이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부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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