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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교육청 '길 위의 독서, 바다를 그리다' 행사 포스터.(사진=부산시교육청 제공) |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6월 7일 국립해양박물관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여하는 '길 위의 독서, 바다를 그리다'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길 위의 독서' 소식지 활용을 확대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독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박물관 전시 공간과 야외를 활용한 독서 미션 스탬프 투어를 비롯해 책상자 만들기, 독서 굿즈 만들기, 해양생물 만들기, 바다 그림책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 해양·역사·인문 어우러진 독서 축제
행사장에는 원북원부산 선정 도서와 해양 관련 도서를 소개하는 '바다 책방'과 학생 작품으로 꾸민 책갈피 전시, 부산항 개항 150주년 기념 사진전 등이 마련된다.
개회식에서는 '세상을 밝히는 독서'를 주제로 독서 등대 점등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마술쇼와 음악 공연 등 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열려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 최태성 강사 특별강연 마련
행사에서는 큰별쌤 최태성 강사가 '부산의 해양 역사 이야기'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부산의 역사와 해양문화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며 독서와 역사 교육의 의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강국 부산시교육감 권한대행은 "바다 위의 등대가 항로를 밝히듯 책은 아이들의 삶과 미래를 비추는 소중한 빛"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책 속에서 더 넓고 깊은 지혜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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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