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군민 참여형 공약이행체계 구축…민선 9기 청사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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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군민 참여형 공약이행체계 구축…민선 9기 청사진 본격화

공약이행평가단 운영으로 투명성 강화…민선 8기 성과 잇고 군민 체감 행정 구현

  • 승인 2026-06-09 09:33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단양군은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약이행평가단을 구성하여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군민 체감형 정책 실현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군은 민선 8기의 성과를 계승하며 오는 10월까지 최종 공약을 확정하고, 연말까지 세부 실천계획을 수립하여 지역 발전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안정적인 군정 운영 체계를 구축할 방침입니다.

7월 1일 공식 출범하는 이번 군정은 참여 행정을 핵심 가치로 삼아 군민 중심의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데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할 예정입니다.

보도 1) 회의 모습(4)
김문근 단양군가 민선 8기 성과 잇는 민선 9기 준비를 위한 간부회의를 진행 하고있다.(사진=단양군)
단양군이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약이행평가단을 중심으로 새로운 군정 운영체계 구축에 나선다. 공약 수립부터 이행 점검, 평가 과정까지 군민 참여를 확대해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민선 8기에서 축적한 성과를 바탕으로 군민 체감형 정책 실현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군은 공약 이행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40명 이내 규모의 공약이행평가단을 구성할 계획이다. 평가단은 공개 모집과 무작위 추첨, 관련 단체 추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선발되며, 공약 추진 과정 전반에 대한 점검과 자문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통해 정책 결정 과정에 군민 목소리를 반영하고 참여 행정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민선 9기는 군민과의 약속을 실질적인 성과로 완성하는 시기"라며 "공약 검토부터 실천계획 수립, 평가단 운영까지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군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군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군은 이와 함께 민선 9기 군정목표와 운영 방침 수립에도 집중하고 있다. 이달 말까지 군정 비전과 핵심 추진 전략을 확정해 향후 4년간 군정의 방향을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추진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보도 1) 회의 모습(1)
김문근 단양군가 민선 8기 성과 잇는 민선 9기 준비를 위한 간부회의를 진행 하고있다.(사진=단양군)
특히 민선 8기 동안 추진해 온 주요 정책과 성과를 안정적으로 이어가는 데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지역 현안 해결과 정주여건 개선, 관광 활성화, 생활SOC 확충 등 기존 사업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한편, 새롭게 제시된 공약과 연계해 정책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단절 없는 군정 운영을 통해 행정 안정성과 정책 추진력을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의미다.

공약 추진 절차도 단계별로 진행된다. 군은 선거공보를 바탕으로 공약 검토 대상 사업을 선정한 뒤 분야별·부서별 검토를 실시하고 있다. 이후 공약사항 검토보고회를 통해 사업별 추진 가능성과 재원 확보 방안, 연차별 이행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이어 8월에는 공약사업 실천계획 보고회를 열어 세부 실행 전략을 구체화하고, 취임 100일 이내인 오는 10월 8일까지 최종 공약을 확정할 방침이다. 이후 연말까지 공약이행평가단 검토를 거쳐 실천계획을 최종 확정한 뒤 군 홈페이지에 공개해 군민 누구나 추진 상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민선 9기 출범을 위한 내부 준비도 병행된다. 군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해 상반기 사업 성과와 하반기 추진계획을 점검한다. 보고회에서는 각 부서의 주요 현안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새 군정 비전에 부합하는 사업 추진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단양군은 오는 7월 1일 제39대 군수 취임식을 통해 민선 9기 출범을 공식화하고, 군민과 함께 만드는 참여 행정을 새로운 군정 운영의 핵심 가치로 삼아 군민 중심의 성과 창출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단양=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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