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예당관광지 관광안내 서비스 강화… 업무시간 외 ARS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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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당관광지 관광안내 서비스 강화… 업무시간 외 ARS 운영

  • 승인 2026-06-15 06:16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1.예당호 출렁다리 전경
예당호 출렁다리 전경(사진=예산군 제공)
예산군이 대표 관광명소인 예당관광지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업무시간 이후에도 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자동응답시스템(ARS)을 도입했다.

군은 최근 관광객 증가에 따라 운영시간, 휴무일, 시설 이용방법 등을 문의하는 전화가 근무시간 이후에도 꾸준히 이어지면서 보다 효율적인 안내 체계 마련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관광객들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새롭게 운영되는 ARS는 예당관광지 내 주요 시설의 운영시간과 정기 휴무일, 음악분수 가동시간, 시설 이용방법 등 방문객들이 자주 찾는 정보를 음성으로 제공한다. 특히 단순 반복 문의를 자동화함으로써 이용객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관광안내 서비스의 공백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안전관리 기능도 강화됐다. 시설물 이상이나 안전 관련 긴급 상황이 접수될 경우 비상연락체계를 통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운영돼 관광객 안전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관광객 만족도 향상은 물론 야간 근무 인력의 업무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반복적인 전화 응대 부담이 줄어들면서 현장 점검과 시설 안전관리 등 본연의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자동응답시스템 운영을 통해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관광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이용객 중심의 스마트 관광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당관광지는 출렁다리와 음악분수, 모노레일, 착한농촌체험세상 등 다양한 관광시설을 갖춘 예산군 대표 관광지로 꼽힌다.

군은 이번 ARS 도입이 방문객 편의 증진과 함께 관광서비스 품질 향상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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