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선수단, '국민체육진흥공단 펜싱팀' 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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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선수단, '국민체육진흥공단 펜싱팀' 품는다

17일 세종시 선수단 합류… 종목 다양성 확대 기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정환 포함, 정상급 전력의 팀
오는 10월 전국체전서 대표팀 전력 한층 강화 예고
지역 펜싱 꿈나무 육성 등 저변 확대에도 기여 전망

  • 승인 2026-06-17 16:06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세종시 선수단에 합류한 국민체육진흥공단 펜싱팀. (사진=시체육회 제공)
국민체육진흥공단 펜싱팀이 세종특별자치시 선수단에 합류해 전국 제패를 정조준한다.

각종 국내대회에서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실업팀이자 정상급 전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한민국 남자 사브르 전성기를 이끈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정환도 여기서 활약하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회장 오영철)는 국민체육진흥공단 펜싱팀을 품에 안고, 오는 10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맞춰 대표팀 전력을 한층 강화한다.

지역 펜싱 종목의 경쟁력 향상은 물론 세종시 체육의 위상 제고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지역 펜싱 꿈나무 육성을 위한 재능기부 활동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체육회는 이번 유치와 함께 앞으로도 우수 실업팀과 협력을 통해 선수단 구성을 더욱 다양화하고, 전국체육대회 참가 종목 확대와 경쟁력 있는 선수단 운영에 힘쓰기로 했다. .

오영철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장은 "대한민국 펜싱을 대표하는 국민체육진흥공단 펜싱팀이 세종시와 함께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정환 선수를 비롯한 우수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07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되며, 세종특별자치시 선수단은 다양한 종목에서 우수 성적 달성을 목표로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종=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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