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환의 3분 경영]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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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환의 3분 경영] 스마트폰

홍석환 대표(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 승인 2026-06-28 10:00
  • 현옥란 기자현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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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환 대표(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어느 순간, 스마트폰은 생활필수품이 되었다. 전화기라는 본래 기능을 넘어 은행, 지갑, 카메라, 신문, TV, 사무실 역할까지 수행한다. 10년 넘게 사용했던 스마트폰을 떨어트려 둘로 분리되었다. 급히 실속형 기기로 바꿨는데, 재인증 등 불편함이 크다

하루 스마트폰 사용 시간은 얼마나 될까? 족히 3시간 이상은 될 것 같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스마트폰을 확인하고, 전화, 문자와 카톡, 일정 관리, 뉴스, 웹툰 등 손에 있는 시간이 적지 않다. 스마트폰의 기능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무엇일까? 전화와 메신저 기능, 인터넷 검색, 웹툰 및 동영상 시청, 금융과 카메라 기능이다. 하루 카톡을 보면, 아내와 딸 포함 지인과 홍보성 문자가 100개가 넘는다. 이제 스마트폰은 정보 습득과 관계 유지를 위해 없어서는 안 된다.

어느 날 갑자기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없다면 어떻게 될까? 모든 것이 마비된 듯한 데 혼란이 오지 않을까? 아내 빼고 전화번호 아는 사람도 없고, 길 찾기도 어렵다. 금융 거래도 되지 않는다. 스마트폰 의존도가 높을수록 불안감과 혼란은 극에 달할 듯하다.

후배인 해외 영업 팀장이 젊은 직원들과 점심을 마친 후 걱정을 한다. 식사가 나오기 전, 절반이 스마트폰을 보고, 일부는 식사 중에도 스마트폰을 보고 있다. 해외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한다. 식사 자리에서 스마트폰보다 함께 있는 사람에게 집중하는 것은 기본 아닌가?

아무리 기능과 사용 방법이 개선되었다고 해도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이 있다. ①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 ②타인의 사진이나 대화를 무단 촬영·녹음하는 행위 ③공공장소에서 큰 소리로 통화하는 행동 ④가짜 뉴스나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무분별하게 공유하는 것 등이다.

손안의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이 어제 같은데, 벌써 20년 넘게 사용 중이다. 없으면 안 되기에 사고 사용할 수밖에 없다면, 삶을 풍요롭게 만들도록 현명하게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홍석환 대표(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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