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정부합동평가 우수기관 선정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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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정부합동평가 우수기관 선정 '영예'

전남 22개시·군 중 종합 8위
재정 인센티브 3,800만원 확보

  • 승인 2026-06-26 13:57
  • 장우현 기자장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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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군이 최근 진행한 정부합동평가 추진대응 1차 보고회.(사진=영암군 제공)
전남 영암군이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정부합동평가(2025년 실적)에서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종합 8위를 기록하며 우수기관에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 3,800만원을 확보했다.

26일 영암군에 따르면 정부합동평가는 국가 주요 정책과 지방자치단체의 행정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국가위임사무와 국고보조사업, 주요 시책 등을 대상으로 일자리·경제·문화·복지·환경·안전 등 행정 전반의 추진 실적을 평가한다.

영암군은 이번 평가에서 군민의 삶과 밀접한 생활밀착형 지표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및 수급자 사후관리 ▲산불방지 성과 달성도 ▲지방도 교통안전 관리체계 등 주요 지표에서 전남도 내 1위를 기록하며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행정의 창의성과 실효성을 검증하는 정성평가 부문에서도 영암군의 정책 3건이 행정안전부 우수사례로 선정돼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부서 간 협업을 바탕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온 점이 좋은 평가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이번 정부합동평가 우수기관 선정은 군민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공직자들의 노력이 함께 만들어 낸 결과"라며, "평과 결과를 바탕으로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강점은 더욱 발전시켜 내년에는 전남 최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영암=장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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