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마고 조정부, 남녀혼성 전 부문 입상

  • 전국
  • 부산/영남

부산소마고 조정부, 남녀혼성 전 부문 입상

장보고기 전국대회서 금·은·동 획득
10개월간 자율훈련…2년 연속 성과

  • 승인 2026-07-15 16:27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0260715 부산소마고, 장보고기 전’_붙임1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조정부 학생들이 제52회 장보고기 전국 조정대회에서 남자·여자·혼성 전 부문에 걸쳐 금·은·동메달을 획득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시교육청 제공)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학생들이 10개월 넘게 이어온 자율훈련을 바탕으로 전국 조정대회 남자·여자·혼성 전 부문에서 메달을 따냈다. 경기 성적뿐 아니라 팀워크와 소통을 체득한 학생 주도 동아리 활동의 성과다.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는 지난 7월 11일 부산 강서구 서낙동강에서 열린 제52회 장보고기 전국 조정대회 2부에서 금·은·동메달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남자부에서는 실내 단체전 금·은메달과 실내 개인전 은·동메달, 수상 단체전 은·동메달을 따냈다.

여자부는 실내 개인전에서 금·은·동메달을 모두 획득했고 수상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했다. 혼성부 수상 단체전에서는 금·은메달을 추가했다.

학생들은 주말을 활용해 10개월 이상 조정 동아리 활동과 훈련을 이어왔다. 학교는 한 배에서 호흡을 맞추는 경기 특성을 통해 체력뿐 아니라 협업과 소통, 공동 목표를 향한 책임감을 기르는 교육 효과도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부산소마고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율적인 동아리 활동을 통해 전공 역량과 함께 협업 능력과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경산시, 경산역~경산시장 야간경관 조성
  2. 대전시 조건 안 맞는 중수청 대안 냈었다… 청사 선정 배경 논란
  3. 세종시 신규 사무관 8명... 새로운 출발 다짐
  4. 칠곡군, 꿀맥 페스티벌 성료
  5. [르포] "오늘 영업 안 하나요"… 갑작스러운 휴업에 멈춘 홈플러스 유성점
  1. 중수청 예산 순위도 밀린 대전… 세종 임시청사 장기화 우려
  2. 코스피 7000선 붕괴에 개미들 '통곡'... 매도 사이드카에 서킷브레이커까지
  3. [통(通)하는 충남, 시험대 선 박수현 충남지사의 소통 리더십] ③ 혁신도시의 완성을 향한 공공기관 및 산단 유치
  4. 방학 중 돌봄 공백 커지나…대전 교육공무직노조 총파업 예고
  5. [기고] 국가의 생존을 누구 손에 맡길 것인가

헤드라인 뉴스


[기획-옅어진 대전 문인의 흔적] ② 주차장이 된 박용래 집터

[기획-옅어진 대전 문인의 흔적] ② 주차장이 된 박용래 집터

도시의 기억은 결국 사람과 장소에 남는다. 대전에도 지역 문학사의 흐름을 이어온 문인들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지만, 정작 그 자취는 시민들에게 충분히 알려지지 못한 채 멀어지고 있다. 묘역은 찾기 어렵고, 생가는 사라졌으며, 지역의 문학적 자산을 기리려는 노력은 행정의 체계적 지원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 본보는 '옅어진 대전 문인의 흔적' 기획을 통해 대전 문학유산 보존의 현주소와 지역 문화 행정의 과제를 짚어본다. <편집자 주> [글 싣는 순서] ① [르포] 산길 끝 김호연재 묘역, 문학관 논의도 길 잃었다 ② 주차장이 된..

대전 선도지구 발표… 둔산 신청 구역들 `희비교차`
대전 선도지구 발표… 둔산 신청 구역들 '희비교차'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선정 결과에 신청 구역들의 희비가 교차했다. 일부 구역은 결과를 수용하고 2차 공모 준비에 나섰지만, 자체적으로 높은 점수를 예상했던 구역은 평가 결과에 대한 정보공개청구를 검토하는 등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15일 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대전 선도지구 공모에는 둔산지구 9곳과 송촌(중리·법동)지구 1곳 등 총 10개 구역이 신청했다. 1차 선도지구 공모 결과 총 3개 구역이 선정됐다. 둔산지구에서는 13구역(크로바·목련)·14구역(한가람·공작)이, 송촌지구는 6구역(보람·삼익소월)이 이름을 올렸다. 반..

대통령 업무보고 첫날, 지방주도 성장 우대·지원정책 봇물
대통령 업무보고 첫날, 지방주도 성장 우대·지원정책 봇물

이재명 정부 출범 후 두 번째로 열리는 부처별 업무보고에서 지방주도 성장을 위한 다양한 우대 정책과 지원 방안들이 쏟아졌다. 재정경제부는 재정과 금융·세제·규제·기술·인재·인프라 등 7대 패키지를, 국세청은 지역기업 세무조사 유예 등을, 조달청은 비수도권 기업의 수주기회 확대와 판로 지원, 관세청은 권역별 첨단산업 집중 지원 등을 내놨다. 국가데이터처는 지역 관련 정보통계를 확충하고, 금융위원회는 지방금융 격차 해소에 나선다. 이 대통령 주재로 15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업무보고 첫날, 재경부와 국세청, 관세청, 조달청, 국가데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제헌절에 대해 공부해요’ ‘제헌절에 대해 공부해요’

  • 나에게 맞는 대학은? 나에게 맞는 대학은?

  • 초복 앞두고 북적이는 삼계탕집 초복 앞두고 북적이는 삼계탕집

  • ‘집 밖이 더 낫다’…쪽방촌의 힘겨운 여름 나기 ‘집 밖이 더 낫다’…쪽방촌의 힘겨운 여름 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