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4개 시군서 가을축제 5개 잇따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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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4개 시군서 가을축제 5개 잇따라 개최

  • 승인 2026-11-03 08:29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경북도가 4일부터 21일까지 청송·구미·울진·포항 등 4개 시군에서 5개 지역축제를 잇따라 개최한다.

사과와 라면, 수산물 등 지역 특산물부터 해병대 문화와 국제불꽃쇼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여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먼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문화관광축제인 제20회 청송 사과 축제가 4일부터 8일까지 청송읍 용전천 현비암 일원에서 열린다.

사과 전시·판매와 공연을 비롯해 사과올림픽, 황금사과 찾기, 전국 사과 꽃줄엮기 대회, 블랙이글스 에어쇼 등이 마련된다.

구미 라면 축제와 울진 죽변항 수산물축제는 6일부터 8일까지 동시에 열린다.

울진 죽변항에서는 제6회 수산물축제가 열려 맨손 활어잡기와 수산물 즉석경매, 해체쇼 등 동해안 먹거리를 활용한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포항에서는 14~15일 해병대문화축제가 해병의 거리와 해병대 제1사단 일원에서 열린다.

장갑차 탑승과 군 장비 전시, 한·미 해병대 화합행진, 군악대 공연 등을 통해 해병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이어 19~21일 영일대해수욕장에서는 제22회 포항국제불빛축제가 펼쳐진다. 21일 국제불꽃쇼를 비롯해 미디어파사드와 야간 퍼레이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도는 축제별 안전관리와 교통·관람 편의 대책을 점검하고, 지역 고유의 먹거리와 문화를 연계해 경북의 관광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안동=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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