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병입 수돗물 ‘미미르’ 출시

  • 경제/과학
  • 기업/CEO

K-water, 병입 수돗물 ‘미미르’ 출시

  • 승인 2016-03-22 14:46
  • 신문게재 2016-03-22 7면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 K-water 최계운 사장이 22일 부산 국제물박람회장에서 열린 ‘미미르’출시 기념식에서 병입 수돗물을 시음하고 있다.
▲ K-water 최계운 사장이 22일 부산 국제물박람회장에서 열린 ‘미미르’출시 기념식에서 병입 수돗물을 시음하고 있다.

“건강한 수돗물 국민 음용수로 각광받을 것”
대청호·밀양호서 생산… 물낭비 줄이고자 용량 400㎖로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건강한 수돗물을 느낄 수 있도록 새로운 디자인의 병입 수돗물 ‘미미르(Mimir)’를 22일 출시했다.

K-water는 이날 오전 11시 부산 전시컨벤션센터(BEXCO) 국제물산업박람회에서 브랜드와 디자인을 획기적으로 바꾼 병입 수돗물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K-water가 대청호와 밀양호 등 상수원에서 생산해 병입 유통되는 미미르는 북유럽 신화 속 지혜의 샘을 지키는 거인의 이름이면서 건강한 수돗물로 국민 물 건강을 지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미미르는 물낭비를 줄일 수 있도록 기존 500㎖에서 400㎖로 용량을 줄였으며,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는 환경 친화적 열수축 라벨을 사용했다.

유선형 디자인을 도입해 수돗물이 시중에 판매되는 생수보다 신선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했다.

K-water의 수돗물은 250가지 항목의 꼼꼼한 수질 검사를 통과해 안전하고 미네랄인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미미르는 홍수와 가뭄 등 재난이 발생한 국내외 지역에 비상 식수로 제공하고, 대중이 참여하는 마라톤 대회 등 대규모 민관 행사 등에도 지원될 예정으로 판매되지는 않는다.

K-water 최계운 사장은 현장 기념식에서 “미네랄 많고 안전한 수돗물을 국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신뢰와 사랑을 이끌어내고자 병입 수돗물 미미르를 출시했다”며 “ 앞으로 건강한 수돗물이 국민 음용수로 각광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유성복합 개장 이후 서남부터미널 통폐합 '화두'
  2. 수사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이번에도 피해자는 모두 20~30대
  3.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4. 대전역 물품보관함 돌며 카드·현금 수거… 보이스피싱 수거책 구속
  5. [건양대 글로컬 비전을 말하다] 국방·의료에서 AI까지… 국가전략 거점으로 진화한다
  1.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2. 대전보훈청-대전운수, 설명절 앞두고 후원금 전달식
  3.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4. [교단만필] 2026년의 변화 앞에서도 변치 않을 기다림의 하모니
  5. [사이언스칼럼] 지능형 화학의 시대

헤드라인 뉴스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2027학년도 대입부터 '지역의사제' 전형이 도입되면서 자녀 의대 입시를 위해 이사를 고려하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으로의 전입을 택할지 관심이 쏠린다. 지역의사제 지정 지역 일반고등학교 수를 따진 결과, 전국에서 충청권이 세 번째로 많은 데다 타 권역에 비해 고3 300명 이상의 대형 고교도 가장 많기 때문이다. 지역 인구유입과 수도권과의 의료 격차 해소책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지만, 반대로 위장전입 등 부작용 우려도 적지 않다. 29일 종로학원이 발표한 '지역의사제 지정 지역 일반고 분석 자료'에 따르면 교육부..

대전에 사람이 모여든다... 일류경제도시로 상한가 `대전`
대전에 사람이 모여든다... 일류경제도시로 상한가 '대전'

대전에 사람이 모여들고 있다. 도시 경쟁력을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올려야 할 단어는 '사람'이다. 경제와 문화, 생활 등 지역의 미래는 결국 사람이 만들기 때문이다. 저출산, 고령화와 수도권 집중화로 인구소멸을 우려하는 시기에 대전시의 인구 증가세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최근 한국경제인협회가 발표한 수도권 지방자치단체(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인구감소·지방소멸 현황 및 과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비수도권 지자체의 77%는 현재 지역의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험 수준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대전시는..

민주당, 정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
민주당, 정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

더불어민주당이 대전과 충남 통합 특별시 정식 명칭을 ‘충남대전통합특별시’로, 약칭은 ‘대전특별시’로 정했다. 민주당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 황명선 상임위원장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특위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명칭과 약칭, 특별법 추진 과정 등 회의 결과를 설명했다. 우선 공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다. 앞서 28일 민주당 광주와 전남 행정통합 추진 특별위원회도 통합 특별시 명칭을 '전남광주특별시', 약칭을 '광주특별시'로 정한 바 있다. 통합 특별시의 청사와 관련해선, 황명선 상임위원장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

  • ‘공정한 선거문화 조성을 위해’ ‘공정한 선거문화 조성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