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돋보기]스포츠 최신 정보는 페이스북 '스포츠잡알리오'에서

  • 스포츠
  • 생활체육

[스포츠 돋보기]스포츠 최신 정보는 페이스북 '스포츠잡알리오'에서

  • 승인 2016-03-31 15:23
  • 신문게재 2016-04-01 10면
  • 정문현 충남대 교수정문현 충남대 교수
[정문현 교수의 스포츠 돋보기]

▲ 정문현 충남대 교수
▲ 정문현 충남대 교수
페이스북은 2004년 하버드대 생이었던 마크 주커버그, 더스틴 모스코비츠, 크리스 휴스에 의해 설립된 소셜 네트워킹 웹 사이트이다. 초기에는 가입 자격이 하버드대학교 학생들로 한정됐으나, 점차 확대돼 현재는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페이스북에서는 이용자의 페이지에 친구들의 현재 위치 정보나 상황을 알려주기도 하고, 친구들의 근황 등을 자동으로 업데이트 해주는 뉴스 피드(News Feed) 등의 기능도 있다.

페이스북은 대부분의 신문에서 전문 스포츠기자를 두지 않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면 매일매일 값지고 수준 높은 정보들을 배달해 준다. 사용자들은 그냥 몇 번의 클릭만으로 흥미롭고 엄청난 최신 정보들을 공짜로 접할 수 있다.

이 페이스북을 아주 적절하게 이용하고 있는 사용자 중에 '스포츠잡알리오'가 있다. 체육·스포츠분야에서 정보 전달의 최선봉을 달리고 있는 이 사이트는 독자들에게 국내 스포츠산업의 흐름과 문제점 분석뿐만 아니라 외국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시켜 주고 국내 현실과 비교도 해 주는 놀라운 정보 전달력을 가지고 있다.

스포츠잡알리오의 창업주인 김선홍 사장은 대학 동기 문종찬씨와 함께 3개월 동안 틈이 나면 컴퓨터 앞에서 수많은 채용정보를 찾아 마우스를 클릭해서 올리다가 온라인 네트워크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는 선배를 만나게 되면서 창업하게 됐다고 한다.

'스포츠잡알리오'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필요한 정보를 찾기 위해 컴퓨터에 앉아 몇 시간을 웹서핑을 해야 했던 일들을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정확하고 빠른 정보를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게 해 주었다.

유명 선수들의 최근 소식은 물론, 최첨단의 스포츠 과학적 자료와 영상들을 시골에 묻혀 인터넷 검색에만 의존해야 했던 필자를 스포츠 정보의 신세계로 이끌어 주었다.

스포츠잡알리오의 기획력과 추진력은 정말 놀랍다. 대학생들이 기획하고, 자료수집과 기사를 쏟아내는 속도가 이미 신문사의 수준을 넘어섰다고 생각한다.

국내 대형 브랜드에서 추진하고 있는 스포츠 마케팅 전략과 스포츠 이벤트 기획과 운영, 스포츠 스폰서십 관련 협상 및 계약 내용의 전달 내용도 매우 흥미롭다.

각종 스포츠계의 비리를 고발하는 창구 역할도 해 스포츠계 정화에도 앞장서 주고 있으며, 스포츠 R&D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전해줘 현실감각을 익힐 수 있게 도와주고, 전문가 칼럼 등을 소개해 체육ㆍ스포츠 분야의 문제인식과 대처능력을 키워 주는데 앞장서고 있다.

각종 스포츠분야의 운영자들을 만나고, 대화하고, 네트워크를 다루고 있는 스포츠잡알리오 관계자들의 실천력 또한 대단하다.

현재 카페에는 취업준비생, 대학교수, 스포츠 기업관계자 다양한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회원 수도 7000명을 넘어서고 있고, 하루 방문객 수도 1만명 이상이라고 한다.

미국에서는 스포츠 산업이 영화산업의 7배, 자동차 산업의 2배의 규모를 가진다고 한다.

스포츠잡알리오의 정보 모니터링 기술이 여러 분야에 접목돼 세계적인 스포츠정보 회사로 성장하면 좋겠다.

스포츠잡알리오의 수고가 대한민국 스포츠 정보 수준을 선진국 대열에 반듯이 올려놓는 초석이 될 것을 의심치 않는다. 더 많은 연구와 노력을 통해 전 세계의 지구인들이 스포츠잡알리오를 통해 스포츠 정보를 얻게 되는 모습을 상상해본다.

충남대 스포츠과학과 교수·대전체육포럼 사무총장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유성복합 개장 이후 서남부터미널 통폐합 '화두'
  2. 수사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이번에도 피해자는 모두 20~30대
  3.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4. 대전역 물품보관함 돌며 카드·현금 수거… 보이스피싱 수거책 구속
  5. [건양대 글로컬 비전을 말하다] 국방·의료에서 AI까지… 국가전략 거점으로 진화한다
  1.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2. 대전보훈청-대전운수, 설명절 앞두고 후원금 전달식
  3.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4. [교단만필] 2026년의 변화 앞에서도 변치 않을 기다림의 하모니
  5. [사이언스칼럼] 지능형 화학의 시대

헤드라인 뉴스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2027학년도 대입부터 '지역의사제' 전형이 도입되면서 자녀 의대 입시를 위해 이사를 고려하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으로의 전입을 택할지 관심이 쏠린다. 지역의사제 지정 지역 일반고등학교 수를 따진 결과, 전국에서 충청권이 세 번째로 많은 데다 타 권역에 비해 고3 300명 이상의 대형 고교도 가장 많기 때문이다. 지역 인구유입과 수도권과의 의료 격차 해소책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지만, 반대로 위장전입 등 부작용 우려도 적지 않다. 29일 종로학원이 발표한 '지역의사제 지정 지역 일반고 분석 자료'에 따르면 교육부..

대전에 사람이 모여든다... 일류경제도시로 상한가 `대전`
대전에 사람이 모여든다... 일류경제도시로 상한가 '대전'

대전에 사람이 모여들고 있다. 도시 경쟁력을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올려야 할 단어는 '사람'이다. 경제와 문화, 생활 등 지역의 미래는 결국 사람이 만들기 때문이다. 저출산, 고령화와 수도권 집중화로 인구소멸을 우려하는 시기에 대전시의 인구 증가세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최근 한국경제인협회가 발표한 수도권 지방자치단체(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인구감소·지방소멸 현황 및 과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비수도권 지자체의 77%는 현재 지역의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험 수준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대전시는..

민주당, 정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
민주당, 정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

더불어민주당이 대전과 충남 통합 특별시 정식 명칭을 ‘충남대전통합특별시’로, 약칭은 ‘대전특별시’로 정했다. 민주당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 황명선 상임위원장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특위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명칭과 약칭, 특별법 추진 과정 등 회의 결과를 설명했다. 우선 공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다. 앞서 28일 민주당 광주와 전남 행정통합 추진 특별위원회도 통합 특별시 명칭을 '전남광주특별시', 약칭을 '광주특별시'로 정한 바 있다. 통합 특별시의 청사와 관련해선, 황명선 상임위원장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故 이해찬 전 총리 발인 하루 앞으로 故 이해찬 전 총리 발인 하루 앞으로

  •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