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세계시민교육이 새로운 흐름"

  • 정치/행정
  • 충남/내포

충남교육청 "세계시민교육이 새로운 흐름"

  • 승인 2016-04-07 15:57
  • 신문게재 2016-04-07 5면
  • 내포=유희성 기자내포=유희성 기자
교사대상 직무 연수… 세계시민교육 선도교사 역량 강화


충남도교육청이 21세기 새로운 교육 흐름인 세계시민교육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도교육청은 7일 세계시민교육 초ㆍ중등 충남선도교사 40명을 대상으로 한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시작했다.

세계시민교육과 국제이해교육에 관심이 많고, 국제교류협력 활동이 활발한 선도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단위학교 및 교과 수업에 세계시민교육을 확산해 책임감 있고 성숙한 세계시민을 양성하겠다는 도교육청의 계획이다

연수는 매주 1회 3시간씩, 5일간 실시한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세계시민교육은 최근 지구촌, 세계화 추세에 따라‘평화롭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세계시민성(Global Citisenship)함양이 부상됨에 따라 함께 더불어 사는 지구촌을 만들기 위해 국제사회에서 새롭게 떠오른 핵심 교육의제이다.

5일간의 직무연수는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협력실장의 ‘21세기 새로운 교육 흐름, 세계시민교육’의 강좌를 시작으로 ‘지속가능발전의 등장과 진화’, ‘함께 실천하는 세계시민교육’, ‘글로벌과 로컬의 이해’ 등 다양한 강좌로 구성돼 있다.

도교육청은 연수생들의 적극적 참여를 위해 강의식에서 탈피해 나눔과 토의, 토론 위주로 연수를 편성했다.

전석진 학교교육과장은 “선도교사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다양성을 존중하고, 지구촌 공동체라는 의식으로 지구공동체의 여러 가지 문제에 고민하는 진정한 세계시민으로 성장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선도교사 역량강화 연수에 이어 교사연구회를 조직ㆍ운영해 자율적인 세계시민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오는 20일에는 유네스코 아시아 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다문화이해 및 세계시민교육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내포=유희성 기자 jdyhs@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유성복합 개장 이후 서남부터미널 통폐합 '화두'
  2. 수사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이번에도 피해자는 모두 20~30대
  3.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4. 대전역 물품보관함 돌며 카드·현금 수거… 보이스피싱 수거책 구속
  5. [건양대 글로컬 비전을 말하다] 국방·의료에서 AI까지… 국가전략 거점으로 진화한다
  1.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2. 대전보훈청-대전운수, 설명절 앞두고 후원금 전달식
  3.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4. [교단만필] 2026년의 변화 앞에서도 변치 않을 기다림의 하모니
  5. [사이언스칼럼] 지능형 화학의 시대

헤드라인 뉴스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2027학년도 대입부터 '지역의사제' 전형이 도입되면서 자녀 의대 입시를 위해 이사를 고려하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으로의 전입을 택할지 관심이 쏠린다. 지역의사제 지정 지역 일반고등학교 수를 따진 결과, 전국에서 충청권이 세 번째로 많은 데다 타 권역에 비해 고3 300명 이상의 대형 고교도 가장 많기 때문이다. 지역 인구유입과 수도권과의 의료 격차 해소책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지만, 반대로 위장전입 등 부작용 우려도 적지 않다. 29일 종로학원이 발표한 '지역의사제 지정 지역 일반고 분석 자료'에 따르면 교육부..

대전에 사람이 모여든다... 일류경제도시로 상한가 `대전`
대전에 사람이 모여든다... 일류경제도시로 상한가 '대전'

대전에 사람이 모여들고 있다. 도시 경쟁력을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올려야 할 단어는 '사람'이다. 경제와 문화, 생활 등 지역의 미래는 결국 사람이 만들기 때문이다. 저출산, 고령화와 수도권 집중화로 인구소멸을 우려하는 시기에 대전시의 인구 증가세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최근 한국경제인협회가 발표한 수도권 지방자치단체(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인구감소·지방소멸 현황 및 과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비수도권 지자체의 77%는 현재 지역의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험 수준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대전시는..

민주당, 정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
민주당, 정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

더불어민주당이 대전과 충남 통합 특별시 정식 명칭을 ‘충남대전통합특별시’로, 약칭은 ‘대전특별시’로 정했다. 민주당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 황명선 상임위원장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특위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명칭과 약칭, 특별법 추진 과정 등 회의 결과를 설명했다. 우선 공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다. 앞서 28일 민주당 광주와 전남 행정통합 추진 특별위원회도 통합 특별시 명칭을 '전남광주특별시', 약칭을 '광주특별시'로 정한 바 있다. 통합 특별시의 청사와 관련해선, 황명선 상임위원장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故 이해찬 전 총리 발인 하루 앞으로 故 이해찬 전 총리 발인 하루 앞으로

  •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