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기업의 값진 경험과 노하우가 성공 창업 유도

  • 경제/과학
  • 지역경제

선배기업의 값진 경험과 노하우가 성공 창업 유도

  • 승인 2016-04-24 15:11
  • 신문게재 2016-04-24 6면
  • 박전규 기자박전규 기자
중기청, 선도벤처연계 기술창업사업 추진

중소기업청은 ‘선도벤처연계 기술창업사업’을 현장수요에 맞춰 올해부터 연 2회(상ㆍ하반기) 추진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선도벤처연계 기술창업사업은 창업경험과 기술력, 마케팅 역량 등을 보유한 선도기업(중견ㆍ벤처기업)과 예비창업자간 협업을 통해 예비창업자의 성공 창업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사업 추진절차는 선도기업 선정→예비창업자 모집→선도기업과 예비창업자 매칭→선도기업과 예비창업자의 협업 사업계획 발표평가→예비창업자 선정 순으로 진행된다.

1차 사업은 (예비)창업자에 대한 육성 의지와 역량을 갖춘 선도기업인 중견기업과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25일부터 5월 9일까지 창업지원사업의 온라인 신청 사이트인 k-startup과 벤처기업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를 통해 모집하고, 창업자는 5월 중순경 별도 공고를 통해 모집할 계획이다.

이번 1차 사업에서는 우수한 육성역량을 보유한 선도기업을 선정하기 위해 최소 2대1의 경쟁률 범위에서 50개사 이내(중견ㆍ벤처기업 43개, 해외 한인기업 7개)에서 선정할 예정이다.

선도기업 선정대상은 중견기업, 벤처기업(현재 또는 졸업기업)으로 매출액 100억원(비제조업의 경우 50억원) 이상인 기업과 다양한 국내ㆍ외 유통·판매망, 해외 현지법인 등을 보유한 매출액 10억원 이상인 해외 한인기업이다.

선도기업으로 선정된 중견기업과 벤처기업은 사업파트너로서 창업자에 보육공간 제공, 공동 시제품제작, 경영노하우 전수, 국내ㆍ외 마케팅지원, 사업계획 수립 등에 이르기까지 밀착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중견기업과 벤처기업의 값진 창업노하우와 국내ㆍ외 마케팅 역량 등이 예비창업자의 창업성공률 제고와 성장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성공한 선배기업과 창업기업간의 협업을 더욱 강화해 창업기업의 해외진출과 일자리 창출 역량이 확대될 수 있도록 모든 정책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유성복합 개장 이후 서남부터미널 통폐합 '화두'
  2. 수사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이번에도 피해자는 모두 20~30대
  3.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4. 대전역 물품보관함 돌며 카드·현금 수거… 보이스피싱 수거책 구속
  5. [건양대 글로컬 비전을 말하다] 국방·의료에서 AI까지… 국가전략 거점으로 진화한다
  1.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2. 대전보훈청-대전운수, 설명절 앞두고 후원금 전달식
  3.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4. [교단만필] 2026년의 변화 앞에서도 변치 않을 기다림의 하모니
  5. [사이언스칼럼] 지능형 화학의 시대

헤드라인 뉴스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2027학년도 대입부터 '지역의사제' 전형이 도입되면서 자녀 의대 입시를 위해 이사를 고려하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으로의 전입을 택할지 관심이 쏠린다. 지역의사제 지정 지역 일반고등학교 수를 따진 결과, 전국에서 충청권이 세 번째로 많은 데다 타 권역에 비해 고3 300명 이상의 대형 고교도 가장 많기 때문이다. 지역 인구유입과 수도권과의 의료 격차 해소책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지만, 반대로 위장전입 등 부작용 우려도 적지 않다. 29일 종로학원이 발표한 '지역의사제 지정 지역 일반고 분석 자료'에 따르면 교육부..

대전에 사람이 모여든다... 일류경제도시로 상한가 `대전`
대전에 사람이 모여든다... 일류경제도시로 상한가 '대전'

대전에 사람이 모여들고 있다. 도시 경쟁력을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올려야 할 단어는 '사람'이다. 경제와 문화, 생활 등 지역의 미래는 결국 사람이 만들기 때문이다. 저출산, 고령화와 수도권 집중화로 인구소멸을 우려하는 시기에 대전시의 인구 증가세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최근 한국경제인협회가 발표한 수도권 지방자치단체(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인구감소·지방소멸 현황 및 과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비수도권 지자체의 77%는 현재 지역의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험 수준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대전시는..

민주당, 정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
민주당, 정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

더불어민주당이 대전과 충남 통합 특별시 정식 명칭을 ‘충남대전통합특별시’로, 약칭은 ‘대전특별시’로 정했다. 민주당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 황명선 상임위원장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특위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명칭과 약칭, 특별법 추진 과정 등 회의 결과를 설명했다. 우선 공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다. 앞서 28일 민주당 광주와 전남 행정통합 추진 특별위원회도 통합 특별시 명칭을 '전남광주특별시', 약칭을 '광주특별시'로 정한 바 있다. 통합 특별시의 청사와 관련해선, 황명선 상임위원장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故 이해찬 전 총리 발인 하루 앞으로 故 이해찬 전 총리 발인 하루 앞으로

  •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