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삼공사 탁구단, 13년 만에 정상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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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삼공사 탁구단, 13년 만에 정상 탈환

  • 승인 2016-04-24 16:03
  • 신문게재 2016-04-24 10면
  • 정성직 기자정성직 기자
▲ 사진=대전시체육회
▲ 사진=대전시체육회

종별탁구선수권 단체전, 복식 우승

한국인삼공사 남자 탁구단이 제62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18~25일 경기 수원실내체육관) 단체전과 복식에서 정상에 올랐다.<사진>

인삼공사 탁구단은 이번 대회 단체전에서 지난해 우승팀 미래에셋대우를 3-0으로 완파하며, 2003년 이 대회 우승 이후 13년 만에 정상을 재탈환했다.

결승전은 첫 단식에 출전한 전 국가대표 김민석이 상대 오상은을 3-2로 힘겹게 물리치며 승기를 잡았으며, 두번째 단식에 나선 임종훈이 최덕화를 3-0으로 꺾었다. 이어 세번째 복식에서 김민석-임종훈 조가 오상은-윤재영 조를 3-1로 누르고 완승을 거두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고수배 감독은 “오는 10월 충남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에서는 지난해 보다 향상된 전력으로 대전시의 목표달성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인삼공사는 지난해 본사가 있는 대전으로 연고를 이전하며, 지역 탁구발전과 체육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실업 강호다.정성직 기자 noa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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