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여고 강덕기 교장 "SMILE 교육 행복한 학교로”

  • 사회/교육
  • 교육/시험

대전여고 강덕기 교장 "SMILE 교육 행복한 학교로”

  • 승인 2016-05-25 13:59
  • 신문게재 2016-05-26 12면
  • 강덕기 대전여고 교장강덕기 대전여고 교장
[행복교육 행복학교 프로젝트] 대전여고 강덕기 교장 인터뷰

▲ 강덕기 대전여고 교장
▲ 강덕기 대전여고 교장
-대전여고에서 운영하는 스마일(SIMILE) 교육과정이란.

▲스마일 교육과정은 특색 있는(Special) 교육과정 편성으로 다양한(Multiple) 체험활동과 교실수업의 혁신(Innovative) 및 사람을 사랑하는(Lovely) 인성교육을 통해 창의적 인재(Expert)를 육성, 구성원 모두가 웃는 얼굴로 행복한 학교생활을 영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일반고의 주요 관심 사항인 대학 진학을 위한 지도 전략은.

▲요즘은 대학들이 수시 전형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다.

특히 학교생활기록부종합전형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생활기록부를 어떻게 기록하느냐에 따라 대학 합격 여부가 결정되는 것이다. 대전여고는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학생 중심의 다양한 형태의 수업을 운영하고 그 과정과 결과를 생활기록부에 입력하고 있다. 대학 진학 결과도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만큼 교사간 소통도 중요할텐데.

▲모든 프로그램은 교사들 간 협의를 통해 계획되고 운영된다. 어떤 프로그램도 학교장의 지시에 의해 이뤄지지 않는다. 학생들에게 바람직하다고 결정되면 교과협의회나 학년협의회 등을 통해 담당자를 결정하고 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 특히 본교의 보직교사 협의회는 지시 전달보다는 해결해야 할 문제에 대한 토의 토론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행복한 학교가 되기 위한 관리자의 역할은.

▲학교는 학생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다. 학교의 모든 교육활동은 학생 중심이어야 한다. 학생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알기 위해서는 교사와 학생 간의 상호 작용이 원활해야 한다. 관리자는 교사와 학생의 소통을 위해 지시와 통제가 아닌 촉매자 역할을 하는 지원자가 돼야 한다.

성소연 기자 daisy82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유성복합 개장 이후 서남부터미널 통폐합 '화두'
  2. 수사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이번에도 피해자는 모두 20~30대
  3.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4. 대전역 물품보관함 돌며 카드·현금 수거… 보이스피싱 수거책 구속
  5. [건양대 글로컬 비전을 말하다] 국방·의료에서 AI까지… 국가전략 거점으로 진화한다
  1.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2. 대전보훈청-대전운수, 설명절 앞두고 후원금 전달식
  3.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4. [교단만필] 2026년의 변화 앞에서도 변치 않을 기다림의 하모니
  5. [사이언스칼럼] 지능형 화학의 시대

헤드라인 뉴스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2027학년도 대입부터 '지역의사제' 전형이 도입되면서 자녀 의대 입시를 위해 이사를 고려하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으로의 전입을 택할지 관심이 쏠린다. 지역의사제 지정 지역 일반고등학교 수를 따진 결과, 전국에서 충청권이 세 번째로 많은 데다 타 권역에 비해 고3 300명 이상의 대형 고교도 가장 많기 때문이다. 지역 인구유입과 수도권과의 의료 격차 해소책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지만, 반대로 위장전입 등 부작용 우려도 적지 않다. 29일 종로학원이 발표한 '지역의사제 지정 지역 일반고 분석 자료'에 따르면 교육부..

대전에 사람이 모여든다... 일류경제도시로 상한가 `대전`
대전에 사람이 모여든다... 일류경제도시로 상한가 '대전'

대전에 사람이 모여들고 있다. 도시 경쟁력을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올려야 할 단어는 '사람'이다. 경제와 문화, 생활 등 지역의 미래는 결국 사람이 만들기 때문이다. 저출산, 고령화와 수도권 집중화로 인구소멸을 우려하는 시기에 대전시의 인구 증가세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최근 한국경제인협회가 발표한 수도권 지방자치단체(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인구감소·지방소멸 현황 및 과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비수도권 지자체의 77%는 현재 지역의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험 수준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대전시는..

민주당, 정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
민주당, 정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

더불어민주당이 대전과 충남 통합 특별시 정식 명칭을 ‘충남대전통합특별시’로, 약칭은 ‘대전특별시’로 정했다. 민주당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 황명선 상임위원장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특위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명칭과 약칭, 특별법 추진 과정 등 회의 결과를 설명했다. 우선 공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다. 앞서 28일 민주당 광주와 전남 행정통합 추진 특별위원회도 통합 특별시 명칭을 '전남광주특별시', 약칭을 '광주특별시'로 정한 바 있다. 통합 특별시의 청사와 관련해선, 황명선 상임위원장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故 이해찬 전 총리 발인 하루 앞으로 故 이해찬 전 총리 발인 하루 앞으로

  •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