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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염홍철 한밭대 석좌교수 |
그는 어렸을 때 어머니를 잃었고, 누나도 잃었고, 약혼자도 잃었고, 결혼해서는 두 아들마저 잃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실패와 불행의 연속이었던 삶을 승리와 영광의 삶으로 바꿔 놓았습니다. 톨스토이는 그를 '예수의 축소판'이라고 했으며,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자로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는 극찬도 하였습니다.
그가 누구냐하면, 우리에게 너무도 많이 알려진 에이브라함 링컨입니다. 지금, 그의 젊은 시절처럼 좌절감과 실의에 빠진 분들이 계시면 바로 그 사나이를 생각해 보십시오.
그가 평생 실천했던 수치심과 수모를 참아낸 인내, 정적에게 베풀었던 관용, 어린아이의 지적에도 귀를 기울였던 섬세함, 항상 사회적 약자 편에 섰던 연민,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 겸손하고 진정성을 가졌던 그의 삶을 따라 해 보세요.
그러면 누구나 지금의 좌절과 실의를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염홍철 한밭대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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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홍철 한밭대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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