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돋보기]2017 정유년 미리보는 스포츠 뉴스

  • 스포츠
  • 생활체육

[스포츠 돋보기]2017 정유년 미리보는 스포츠 뉴스

  • 승인 2017-01-05 11:07
  • 신문게재 2017-01-06 10면
  • 정문현 충남대 교수정문현 충남대 교수
[정문현 충남대 교수의 스포츠 돋보기]

▲ 정문현 충남대 교수
▲ 정문현 충남대 교수
오늘은 2017년 “미리보는 스포츠 뉴스”를 소개한다.

먼저 오는 1월 27일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대회가 개최된다. 이미 전설인 박인비(10위)와 전인지(3위) 외에도 김세영(6위), 장하나(7위), 유소연(9위), 박성현(11위) 등이 골프 여왕에 도전하는 자리다.

지난해 LPGA에서 한국 선수가 따낸 우승컵은 모두 33개 중 9개에 달한다.

2월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 1년을 앞두고 강릉에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와 4대륙 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가 잇달아 열린다.

제98회 전국동계체육대회는 9일부터 12일까지 강원도와 서울, 경기도, 충북 등 4곳에서 분산 개최된다.

3월에는 11월까지 프로구단 12개 팀이 참가하는 2017 K-리그 개막식이 열린다. 또한, 한국 축구는 올해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행의 운명을 결정하는 최종예선전 5경기를 치러야 하는데 이란에 이어 조 2위인 한국은 3위 우즈베키스탄과의 승점 차가 불과 1점이어서 불안한 상태다. 슈틀리케 감독은 아직 원정경기에서 승리가 없는데 3월 23일 중국 전(원정), 3월 28일 시리아 전(홈), 6월 13일 카타르 전(원정), 8월 31일 이란 전(홈), 9월 5일 우즈베키스탄 전(원정) 중 원정경기 3경기를 치러야 한다.

또 세계 야구 대잔치인 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이 3월 7일부터 22일까지 대한민국, 일본, 미국, 멕시코 4개국에서 개최된다. 한국은 2006년(1회) 4강, 2009년(2회) 준우승을 차지했으나 2013년 대만에 1라운드에 패하여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2017프로야구는 3월 31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9월 17일까지 열린다.

5월 20일부터 6월11일까지는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이 대전, 수원, 인천, 전주, 제주, 천안의 6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이승우, 백승호, 장결희 바르셀로나 3총사가 출전하는 신태용 호가 30년 전 박종환 감독이 해냈던 4강 신화를 이루며 국민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7년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충남 아산에서 개최된다.

6월 8일부터 11일에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을 비롯해 66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어 6월 17일부터 7월 2일까지는 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이 러시아에서 개최돼 태극전사들이 출전을 하고, 6월 22일부터 30일까지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무주에서 개최된다, 8월 19일부터 8월 30일까지는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가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된다.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충주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개최되며, 뒤이어 10월 20일부터 26일에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가 충주 종합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10월이 되면 본격적인 실내스포츠인 프로배구와 프로농구가 시작돼 다음해 3월까지 이어진다.

대망의 2018년 2월 9일부터 25일에는 드디어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최초의 동계올림픽인 평창올림픽이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전 세계 100개국 5만여 명이 참가하는 이 대회에 우리나라는 빙상의 이상화, 이승훈, 김보름, 봅슬레이의 원윤종, 서영우, 바이애슬론의 안나프롤리나, 김마그너스, 스켈레톤에 윤성빈, 숏트랙에 심석희, 최민정, 이정수, 피겨스케이팅은 박소연, 김진서, 이준형 등의 태극전사들이 대거 참가한다.

이 밖에도 세계무대를 누비는 각 종목 스포츠스타들의 선전소식이 계속해서 국민을 즐겁게 힘 나게 해 줄 것을 기대한다.

정문현 충남대 교수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봉명동 시대 가고 '옥산 시대' 온다… 청주 농수산물 시장의 화려한 변신
  2. 전광석화처럼 뚫린 대전 숙원사업… 멈춘 현안들 속도전
  3. 내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첫 주는 출생년도 끝자리 요일제 적용
  4. 세종교육감 2차례 여론조사… 단일화 효과 반영되나
  5. 한밭대 우주국방첨단융합학과, 미래 안보·우주 인재 양성
  1. 출연연 공통행정 반대 목소리 잇달아 "중앙집중 통제 수단 변질"
  2. 한밭수목원 봄 나들이
  3. "부동층 잡아라"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세 결집 표심 쟁탈전
  4. [주말 사건사고] 4월 마지막 주말, 화재로 인명·재산피해 잇따라
  5. 지난해 둔산·탄방 엘리베이터 나흘에 한번씩 멈췄다

헤드라인 뉴스


[기획] 선거때마다 장밋빛 청사진… 선거 끝나면 흐지부지 ‘찬밥’

[기획] 선거때마다 장밋빛 청사진… 선거 끝나면 흐지부지 ‘찬밥’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는 최대격전지이자 민심 바로미터인 충청 민심 잡기에 골몰하고 있다. 정치권은 선거철마다 지역 현안의 장밋빛 청사진을 제시하며 충청의 표를 애걸한다. 광역교통망 구축과 국가사업 유치, 대전교도소 이전, 원도심 활성화, 청년 유출 대응 등이 그것이다. 하지만, 선거가 끝나면 여러 국정 현안에 우선순위가 밀리면서 흐지부지 되기 일쑤다. 지역 미래 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주요 현안 상당수가 이처럼 해법을 찾지 못한 채 표류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중도일보는 충청의 명운이 달린 6·3 지방선거를 30여 일 앞두..

"맛있는거 사먹을거에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시작… 취약계층 발길
"맛있는거 사먹을거에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시작… 취약계층 발길

27일 점심시간을 앞두고 찾은 대전 중구 오류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은 각종 서류를 발급받으려는 시민들로 붐볐지만, 한쪽에 마련된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창구는 지난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때와 달리 비교적 한산했다. 긴 대기줄과 혼잡은 보이지 않았고, 조용히 신청을 마치고 돌아가는 시민들만 오갔다. 이날 창구에서 신청을 마친 차상위계층 오 모(70) 씨 얼굴에는 옅은 미소가 번졌다. 오 씨는 지원금으로 무엇을 할 생각이냐는 물음에 "우리 같은 영세한 사람들은 이럴 때 한번 기분 내는 거지"라면서 "지인들과 맛있는 걸 사 먹을 계..

"파티원 구합니다"… 고물가 장기화에 대형마트·배달음식 소분
"파티원 구합니다"… 고물가 장기화에 대형마트·배달음식 소분

고물가 시대, 대형마트에서 상품을 나누거나 배달음식을 여러 사람이 소분하는 음식 나눔 모임이 생겨나고 있다. 그동안 창고형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한 물품을 서로 나누는 형식은 자주 목격됐으나, 고물가 장기화에 일반 대형마트와 배달음식을 나누는 새로운 형식의 모임으로 진화하는 모습이다. 27일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과 SNS 등에는 대형마트부터 배달음식까지 다양한 분야의 소분 모임이 형성되고 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에서 구매한 상품을 N분의 1하는 형식의 소분 모임이 중심이다. 설명 글에는 "각종 마트와 온라인 쇼핑몰에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고유가 피해지원금 취약계층부터 지급 시작 고유가 피해지원금 취약계층부터 지급 시작

  • ‘3칸 굴절차량’ 실제 도로주행도 무난히 통과 ‘3칸 굴절차량’ 실제 도로주행도 무난히 통과

  • ‘초단기 계약, 임금 꼼수’…아파트경비원 처우 개선 촉구 ‘초단기 계약, 임금 꼼수’…아파트경비원 처우 개선 촉구

  • 한밭수목원 봄 나들이 한밭수목원 봄 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