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린튼스쿨,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대학과 학생교류 활발

  • 사회/교육
  • 교육/시험

한남대 린튼스쿨,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대학과 학생교류 활발

  • 승인 2017-02-14 16:11
  • 신문게재 2017-02-14 21면
  • 김민영 기자김민영 기자
▲ 지난 해 11월 ‘CAMPUS Asia-AIMS 사업’에 참여한 외국인 교환학생들이 ‘한국문화체험’에 참여하고 있다. <br /><br /><br /><br />">
▲ 지난 해 11월 ‘CAMPUS Asia-AIMS 사업’에 참여한 외국인 교환학생들이 ‘한국문화체험’에 참여하고 있다.



한남대가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시아 등 아시아의 유수대학과 학생 교류를 발판으로 해외 현장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나섰다.

국제학부인 린튼글로벌비즈니스스쿨(이하 린튼스쿨)은 지난 해 7월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CAMPUS Asia-AIMS 사업’에 선정돼 베트남 최고의 경상대학인 외상대학(Foreign Trade University)과 인도네시아 비누스 대학(Binus University), 말레이시아 USM 대학(University Sains Malaysia)과 협약을 체결하고 학점 교류 및 현장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CAMPUS Asia-AIMS 사업’은 한-ASEAN 학생 간 상호 이해도 증진을 통한 지역전문가 및 지한파를 양성하고 학점 상호 인정, 공동 커리큘럼, 학위의 질 보장 등 AIMS 사업 참여대학 간 교류 기반 조성을 목표로 범아시아 교류 프로그램이다.

이 학과는 2016년도 학생 5명 파견을 시작으로 2017년도에도 총 13명의 학생을 파견 할 예정이다. 또 외국인 교환학생은 3개 대학에서 2016년도에 10명을 받았고, 2017학년도는 총 16명을 추가로 받을 예정이다.

린튼스쿨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기간동안 약 150여명의 우수학생 교류를 추진하는 한편 베트남 지역 등 신흥 개발도상국에 대한 전문성 교육 확대로 ‘아세안 비즈니스 청년인력 양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3개 해외대학 중, 학생교류가 가장 활발한 베트남 외상대학에 파견된 린튼스쿨 학생들은, 현지에서 100% 영어로 제공하는 국제비즈니스 경영 및 재무 등의 전공과목을 수강하고 있다. 또 Global Buddy 프로그램을 통해 파견 전 현지 학생과 이메일 등을 주고받으며 입국 준비 및 학사 안내 등에 도움을 받는다. 학생들은 Global Buddy인 베트남 학생들과 전공 수업 수강 및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로 자연스러운 문화 교류를 하고 있다.

이 학생들은 ‘베트남 산업과 경영(Industry & Business in Vietnam)’ 프로그램을 참여해, 약 일주일간 베트남의 수도인 하노이와 호치민 지역에 진출한 LG상사(LG International Corporation)와 베트남 상공회의소 등의 한국기업을 방문해 현지 산업과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 각자 관심 있는 비즈니스 분야를 탐색하는 등 학업뿐만 아닌 지역 현장 전문 인력으로 양성을 목표로 현장 학습을 제공 받고 있다.

린튼스쿨 역시 외국인 교환학생들에게 전공 수업은 물론, 대전의 첨단산업과 벤처기업의 기술 사업화에 대한 현장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김민영 기자 minyeong@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연축지구 개발 탄력받나… 공공기관 유치 준비 주목
  2. 가을 제철 수산물 가격 들썩… 꽃게·전어 두 배 급등
  3.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4. 온통대전, 카드 없이 QR코드로 결제한다… 정부 지원율 변화도 관심
  5. 대전 택시 기본요금 11월부터 4800원… 3년 만에 인상
  1.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2. 잇단 산하기관 잡음… 세종시 관리·감독 문제 도마 위
  3. '양성자 암치료센터' 건립 나선 세종, 중부권 첨단의료 거점 노린다
  4. 대전시의회, 이효식 대전도시공사 사장 후보 '인사청문회'
  5. 죽동중·성남중 설립 목소리 커지는데…대전교육청 '해법 찾기' 고심

헤드라인 뉴스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이재명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로드맵 발표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대전 지역사회의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서울과 가까운 관계로 이전 대상 기관들의 대전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부의 후발 혁신도시 우선 배치 여부도 아직 안갯 속이기 때문이다. 대전은 우리나라 연구개발(R&D) 메카이며 국토 정중앙에 자리 잡고 있어 과학기술 및 균형발전 성과를 영호남, 강원 등으로 확산시킬 수 있는 장점이 크다. 이재명 정부가 대전에 관련 공공기관을 전략적으로 배치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는 대목이다. 27일 중도일보..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불균형… 전국 최대 11.5배, 충청권 5.9배 격차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불균형… 전국 최대 11.5배, 충청권 5.9배 격차

전국 고용센터별로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 인력의 업무 편차가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담사 1명이 관리하는 참여자 수가 전국적으로 최대 11.5배 차이가 났으며, 충청권 내 13개 고용센터에서도 최대 5.9배 격차를 보였다. 27일 본보가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당진)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고용센터별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9월 기준 전국 102개 고용센터의 상담인력은 총 792명으로, 상담사 1명당 평균 126.2명을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의 대전 내 대체 시설 확보를 위한 대전시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충남과 세종까지 국정자원 유치에 나선 가운데 당초 제안한 2개 후보지 외에도 추가 부지를 발굴하며 대전 내 재설립을 위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 대전시의 이같은 행보는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앞두고 신규 기관 유치뿐 아니라 기존 기관 붙잡기에도 힘을 쏟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27일 대전시에 따르면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날 민선 9기 자치구 상생투어의 마지막 일정으로 서구를 방문해 국정자원 본원의 대전 내 재설립 필요성을 강조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 ‘울긋불긋’ 대전 도심 ‘울긋불긋’ 대전 도심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