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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염홍철 한밭대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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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바로 빌 게이츠입니다.
빌 게이츠는 여러 가지 장점과 선행이 있지만 ‘책임’을 강조한 것이 그의 특징 중의 하나입니다.
자신의 직원들이나 대중 강연 등에서 책임감을 강조합니다.
그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거액의 재산은 자신의 권리인 동시에 의무라고 생각하면서 자신의 재산을 모두 사회에 환원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자신의 책임이라고 생각한 것이지요.
그는 자선사업도 당연히 책임을 이행하는 과정으로 보았습니다.
그래서 580억 달러의 자신의 막대한 재산을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에 기부를 했지요.
빌 게이츠는 치료 가능한 아이 수백만 명이 허무하게 죽어가는 것을 보면서 큰 충격을 받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구할 치료약 개발과 보급에 앞장 선 것입니다.
하버드대 쑤린 교수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빌 게이츠의 첫 번째 사업이었다면 평등을 실현하고자 하는 활동은 그의 두 번째 사업이라고 했습니다.
자선사업은 그의 ‘책임’이라네요.
염홍철 한밭대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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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홍철 한밭대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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