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신용카드만 잘 긁어도 여행이 즐겁다

  • 경제/과학
  • 금융/증권

[금융]신용카드만 잘 긁어도 여행이 즐겁다

  • 승인 2017-07-16 11:26
  • 신문게재 2017-07-17 12면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여름철 휴가 시즌이 돌아왔다. 저가항공사(LCC)가 늘어나면서 여름휴가를 해외에서 보내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해외 여행을 떠난다면 항공비, 숙박비 등 비용 부담이 만만찮다. 이를 위해 카드사들이 해외이용 수수료를 면제해주거나 전세계 공항 라운지 이용권을 주는 등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다. 카드 혜택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하나카드 ‘비바 G 카드’는 해외에서 이용한 결제금액에 대해 5%까지 청구할인 해준다. 전월실적이 30만원 이상인 경우에는 월 2회, 50만원인 경우에는 월 3회까지 할인된다. 할인금액은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인 경우에는 월 1만원 한도에 회당 5000원까지, 전월실적이 50만원 이상인 경우에는 회당 5000원까지, 월 1만5000원 한도 내에서 가능하다. 전월실적 30만원 이상 시 서비스가 제공되며, 전월실적에 해외 사용분은 제외된다.

우리카드 ‘위비온’ 카드는 해외가맹점 이용 시 3%가 청구할인 된다. 건당 매출한도와 할인횟수 제한이 없으며, 해외 이용수수료가 면제된다. 또한 해외직구와 해외 가맹점에서 결제 시 해외 이용수수료 0.3%가 면제된다. 해외에서 ATM 현금인출수수료도 건당 3달러가 면제된다. 인천 공항라운지 무료이용도 통합 월 1회, 연 2회에 국제선 탑승 시 이용 가능하다.

‘글로벌쇼핑 삼성카드 5 V2’는 포인트 혜택이 강점이다. 해외직구 또는 해외이용금액의 1%를 빅포인트로 기본 적립해주며, 여기에 1% 빅포인트가 추가로 적립된다. 해외직구 또는 해외 이용 시 국제브랜드수수료 1%도 면제해준다. 전월 이용금액이 5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이면 최대 5000포인트까지, 100만원 이상이면 1만포인트까지 적립된다. 해당 혜택은 전월 국내 일시불·할부 이용금액 50만원 이상 시 제공된다.

해외여행을 자주 즐긴다면 항공 마일리지 혜택이 큰 카드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THE DREAM 롯데카드’는 해외 사용금액 1000원당 2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국내는 1000원당 1마일리지를 쌓아준다.

신한카드의 ‘아시아나 에어(Air) 1.5’도 마일리지적립이 강점이다. 국내외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1000원당 1.5마일리지를 기본 적립해준다. 해외 가맹점에서 일시불로 이용하면 1000원당 1.5마일리지를 추가로 적립한다. 이 카드로 항공업종을 이용하면 결제액의 5%를 캐시백(최대 5만원)받을 수 있어 인기가 높다.

국민카드 ‘KB국민 Liiv Mate카드’는 해외이용금액에 대해 2% 할인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 카드로 해외이용을 할 경우 이용금액의 2%가 할인된다. 월 100만원 이용금액까지 혜택이 적용된다. 전월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일 경우에 제공된다.

전월실적 등을 따지지 않으려면 ‘현대카드ZERO(할인형)’이 적합하다. ‘현대카드ZERO(할인형)’는 전월실적 조건 없이 국내외 가맹점을 이용하면 이용건에 대해 0.7%가 할인된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연축지구 개발 탄력받나… 공공기관 유치 준비 주목
  2.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3. 가을 제철 수산물 가격 들썩… 꽃게·전어 두 배 급등
  4. 온통대전, 카드 없이 QR코드로 결제한다… 정부 지원율 변화도 관심
  5. 대전 택시 기본요금 11월부터 4800원… 3년 만에 인상
  1.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2. 대전시의회, 이효식 대전도시공사 사장 후보 '인사청문회'
  3. '양성자 암치료센터' 건립 나선 세종, 중부권 첨단의료 거점 노린다
  4. 스토킹 피해 신고했던 전 연인 살해 40대 구속
  5. 잇단 산하기관 잡음… 세종시 관리·감독 문제 도마 위

헤드라인 뉴스


`세종 행정수도` 11월 중대 기로…법안 심사에 예산 확보전까지

'세종 행정수도' 11월 중대 기로…법안 심사에 예산 확보전까지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입법과 예산 확보 절차가 맞물리면서 중대 분수령을 맞이했다. 11월 국회에서 행정수도특별법 심사와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을 뒷받침할 재원 확보가 시험대에 함께 오르면서다. 여기에 세종시 재정 문제와 얽힌 핵심 법안까지 일몰을 앞두고 마지노선에 봉착하면서 정기국회 내 현안들을 매듭지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국회에 따르면 내달부터는 내년도 본예산에 대한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가 본격화할 예정이다. 당장 이번 예산 심사에선 지난 13일 정부가 발표한 2차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계획안을 다루게..

[르포] 합친 지 27년, 도시 이름까지 바꿨다… 단바사사야마의 생존법
[르포] 합친 지 27년, 도시 이름까지 바꿨다… 단바사사야마의 생존법

수도권 일극 체제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할 해법으로 추진된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첫 출범 목표를 이루지 못한 채 다시 출발선에 섰다. 하나의 경제·생활권을 구축하고 지역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었지만, 주민 동의와 재정·권한 이양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분명해졌다. 행정구역을 하나로 묶는 것만으로 통합의 성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앞서 행정통합을 경험한 일본과 대만 역시 행정 효율화와 재정 기반 강화라는 기대 속에 주민 갈등과 재정 부담, 지역 간 불균형이라는 숙제를 마주했다. 본보는 일본의 헤이세이 대합병과 오사카 행정체제..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불균형… 전국 최대 11.5배, 충청권 5.9배 격차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불균형… 전국 최대 11.5배, 충청권 5.9배 격차

전국 고용센터별로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 인력의 업무 편차가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담사 1명이 관리하는 참여자 수가 전국적으로 최대 11.5배 차이가 났으며, 충청권 내 13개 고용센터에서도 최대 5.9배 격차를 보였다. 27일 본보가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당진)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고용센터별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9월 기준 전국 102개 고용센터의 상담인력은 총 792명으로, 상담사 1명당 평균 126.2명을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 ‘울긋불긋’ 대전 도심 ‘울긋불긋’ 대전 도심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