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홍철의 아침단상 (185)] 시간은 짜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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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홍철의 아침단상 (185)] 시간은 짜내는 것이다

  • 승인 2017-07-19 11:26
  • 신문게재 2017-07-20 23면
  • 염홍철  한밭대 석좌교수염홍철 한밭대 석좌교수
▲염홍철  한밭대 석좌교수
▲염홍철 한밭대 석좌교수
하버드대에서 강의를 하며 기업인을 위한 훈련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쑤린 교수는 하버드대에서 행한 어느 교수의 학생지도 방법을 소개하였습니다.

학교 수업과 과제물을 처리하는데 시간이 모자란다고 불평하는 학생들에게 그 교수는 아무런 말없이 큰 통을 꺼내서 거기에 돌멩이로 가득 채웠습니다.

학생들에게 통이 “가득 찼을까요?”라고 물으니 당연히 “네”라고 대답하였습니다.

교수는 다시 통 안에 모래를 붓고 “가득 찼을까요?”라고 물었습니다.

학생들이 이리 저리 살펴보고 “네”라고 대답했지요.

그러자 교수는 가볍게 웃으면서 다시 물 한바가지를 부었습니다.

그 물은 단 한 방울도 넘치지 않고 모두 들어갔습니다.

교수는 학생들에게 말했습니다.

“여러분이 조금만 더 시간을 쪼개고 또 짜낸다면 지금 이 통 안에 들어간 물처럼 어떠한 상황도 뚫고 들어 갈 수 있습니다.”

시간이 모자란다는 것은 핑계입니다.

누구나 틈새 시간을 활용 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한 시간씩, 외국어를 공부하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특정 분야의 책을 읽어 그것이 10년쯤 쌓이면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습니다.

시간을 짜내면 24시간이 28시간도, 30시간도 될 수 있습니다.

염홍철 한밭대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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