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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홍철 한밭대 석좌교수 |
학교 수업과 과제물을 처리하는데 시간이 모자란다고 불평하는 학생들에게 그 교수는 아무런 말없이 큰 통을 꺼내서 거기에 돌멩이로 가득 채웠습니다.
학생들에게 통이 “가득 찼을까요?”라고 물으니 당연히 “네”라고 대답하였습니다.
교수는 다시 통 안에 모래를 붓고 “가득 찼을까요?”라고 물었습니다.
학생들이 이리 저리 살펴보고 “네”라고 대답했지요.
그러자 교수는 가볍게 웃으면서 다시 물 한바가지를 부었습니다.
그 물은 단 한 방울도 넘치지 않고 모두 들어갔습니다.
교수는 학생들에게 말했습니다.
“여러분이 조금만 더 시간을 쪼개고 또 짜낸다면 지금 이 통 안에 들어간 물처럼 어떠한 상황도 뚫고 들어 갈 수 있습니다.”
시간이 모자란다는 것은 핑계입니다.
누구나 틈새 시간을 활용 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한 시간씩, 외국어를 공부하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특정 분야의 책을 읽어 그것이 10년쯤 쌓이면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습니다.
시간을 짜내면 24시간이 28시간도, 30시간도 될 수 있습니다.
염홍철 한밭대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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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홍철 한밭대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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