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사제동행 ‘노마드’문화체험 실시

  • 사회/교육
  • 교육/시험

배재대, 사제동행 ‘노마드’문화체험 실시

  • 승인 2017-07-19 15:56
  • 신문게재 2017-07-20 20면
  • 정성직 기자정성직 기자
배재대는 하계방학을 맞아 일본 큐슈지역에서 교수와 학생이 함께하는 ‘노마드(nomad)’ 문화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탐방은 대학에서 추진 중인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의 나섬활동학기제 프로그램의 첫 사례로 ‘노마드 문화체험, 큐슈야’란 슬로건 아래 4박 5일간 일본 문화체험활동을 가졌다.

노마드란 유목민이란 뜻이지만 최근에는 자신의 의지에 따라 자유롭게 살아가는 개척자적 정신을 가진 사람들을 일컫는다. 이번 체험활동의 모든 과정을 학생들 스스로 계획해서 실행까지 옮기는 과정에서 문제해결능력과 도전의식 등을 배양하는 계기를 갖게 됐다.

강 교수는 남녀 3명으로 구성된 6명의 학생들을 상대적으로 해외체험의 기회가 적은 1학년 학생들로만 구성시킴으로써 평소 어렵게만 느껴졌던 지도교수와의 경계를 허물고 돈독한 정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일본학과 1학년 김현중 학생은 “첫 해외여행이라 떨리고 설레기도 했지만 팀원들과 계획을 수립하고 하나씩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자신감도 생기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도 넓어진 거 같다”며 “이번 탐방은 나에게 대학생활의 참의미와 전공분야에 대한 학습의지를 일깨워 준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강철구 일본학과 교수는 “이 프로그램은 전공분야에 대한 흥미유발과 학습 동기부여 뿐만 아니라 체험형 인재교육을 통해 대학이 추구하는 청년 아펜젤러 양성을 목표로 진행했다”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제자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고 말했다.

한편, 배재대는 방학기간 동안 사제지간 공감과 소통의 대학문화조성과 글로벌시대를 주도해 나갈 인재양성을 위한 해외문화탐방 등의 실천적 체험기반 교과운영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정성직 기자 noa790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제1회 세종 마라톤 '모두 런', 6월 13일 막 올린다
  2. 대전 출신 황인범 체코전서 '멀티 공격포인트', 2026 북중미 월드컵 첫승 견인
  3. "소상공인 AI 상생협업교육·AI 활용지원 참여 소상공인 모집해요"
  4. [드림인대전] ‘성골 유스’ 김지호, 대전하나시티즌 미래의 방점을 찍다
  5. 충남대·공주대 규제특례… 전문대와 공동학위 길 열렸다
  1.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2. '제46회 장애인의 날', 세종시서 누리는 당연한 일상
  3. 2026 여름 3종 '명상 클래스' 세트… 내면 근력 키워볼까
  4. [날씨] 충청권 주말 낮 30도 안팎…구름 많고 일부 지역 소나기
  5. “파닭과 맥주까지” 세종 조치원 복숭아 축제, 7월 24일 개막

헤드라인 뉴스


"골 직감하는 순간 가슴 벅찼다"… 아들의 첫 골을 지켜본 황인범 아버지 진심

"골 직감하는 순간 가슴 벅찼다"… 아들의 첫 골을 지켜본 황인범 아버지 진심

북중미 월드컵 예선 1차전 체코전에서 소중한 동점골을 터트리며 대한민국 1승을 이끈 황인범, 그의 뒤에는 평생 그를 지켜보며 묵묵히 응원을 보내는 가족들이 있었다. 꿈에 그리던 월드컵 첫 골을 지켜본 황인범 선수의 아버지 황서연 씨는 "오늘의 기쁨 뒤에는 넘치는 사랑을 보내 준 대전팬들이 있었다"며 "부상 이슈로 걱정이 많았지만, 다행히 좋은 출발을 보여줘 다행이다. 남은 경기에도 많은 성원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다음은 황인범 아버지 황서연 씨 와의 1문 1답-황인범 선수가 월드컵에서 첫 골을 기록했다 소감은?▲선수 가족이라면..

[드림인대전] ‘성골 유스’ 김지호, 대전하나시티즌 미래의 방점을 찍다
[드림인대전] ‘성골 유스’ 김지호, 대전하나시티즌 미래의 방점을 찍다

대전하나시티즌의 미래를 책임질 '성골 유스' 김지호(고2)가 프로 무대를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대전하나시티즌은 지난 4월 유스 출신 유망주 4인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하며 미래 자원을 확보했다. 그중에서도 압도적인 신체 조건과 폭발적인 스피드를 겸비한 공격수 김지호는 단연 돋보이는 재목이다.김지호 선수는 대전하나시티즌 U-12와 U-15를 모두 거친, 그야말로 구단의 역사를 함께해 온 성골 유스 선수다. 188cm라는 장신임에도 측면과 중앙을 가리지 않는 파괴력을 자랑한다. 그는 "대전 U-12 시절부터 프로팀 입단이라는 하나의..

천안법원, 무보험 차량을 운전한 혐의 `벌금 1000만원`
천안법원, 무보험 차량을 운전한 혐의 '벌금 1000만원'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5단독은 무보험 차량을 운전해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2025년 4월 28일부터 2026년 1월 20일까지 의무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은 승용차를 총 55회에 걸쳐 운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류봉근 부장판사는 "피고인이 의무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은 승용차를 운행한 횟수 및 반복성에 비춰 판시 각 범행의 죄질이 좋지 않다"며 "피고인은 과거 동종의 범죄를 저질러 처벌을 받았다"고 양형이유를 밝혔다.천안=하재원 기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 ‘건강한 치아를 위해’ ‘건강한 치아를 위해’

  •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