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고속열차 운행장애는 동물접촉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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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고속열차 운행장애는 동물접촉 때문”

  • 승인 2017-09-04 09:17
  • 신문게재 2017-09-05 6면
  • 이해미 기자이해미 기자


3일 밤 11시10분께 조치완료해 운행 정상화

코레일 택시와 비상버스 투입해 연계 수송 조치


3일 밤 8시07분께 경부고속선(김천구미~영동 사이)에서 부산역을 출발해 수서역으로 향하던 SRT 제362열차가 멈췄다.

운행장애의 원인은 일부보도에서는 괴물체로 표현했지만, 코레일에 따르면 동물접촉으로 인한 멈춤이었다.

해당열차는 지난 밤 11시10분께 조치완료해 운행 정상화가 이뤄졌다.

다만 동물접촉에 의한 운행장애를 조치하는 동안 해당구간(김천구미~영동) 단선운행으로 일부 열차가 10분에서 1시간35분 가량 지연되는 불상사가 발생해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은 수도권 전동열차 막차시간 연장, 택시 14대, 비상 버스 11대를 투입해 연계 수송 조치를 시행했고 지연열차에 대한 열차 지연보상금을 지급했다.

유재영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고속선 응급조치 매뉴얼을 보완하고 신속한 복구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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