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午말 띠
各散盡飛格(각산진비격)으로 민들레가 활짝 예쁜 꽃을 피워 모든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한 후 씨앗들이 바람에 날려 사방으로 흩어져 종족을 번식시키는 격이라.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는 이름과 자손을 남기는 법이니 애쓴 보람을 맛보게 되리라.
30년생 겨우 한 고비 넘긴 상태다.
42년생 부동산 매매나 취득은 불가함이라.
54년생 벙어리 냉가슴 앓는 격이라.
66년생 손아랫사람에게 부탁하라.
78년생 관재 구설수 언행을 조심하라.
90년생 이것 저것 걱정하지 말고 하던 대로하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고미선 기자



![[기획] 백마강 물길 위에 다시 피어난 공예의 시간, 부여 규암마을 이야기](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3d/부여규암마을1.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