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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홍철 한밭대 석좌교수 |
뇌를 건강하게 활성화시킴으로써 젊음을 유지할 수 있고 치매를 예방하며 스트레스를 줄 일수 있습니다.
그러나 뇌는 심한 손상이 있기 전까지는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고 눈으로 이상을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그 중요성을 간과하게 됩니다.
따라서, 몸은 나이가 들지만 뇌는 젊어질 수 있다고 주장하는 가천대 서유헌 뇌과학연구원장은 뇌 건강을 위한 실천 사항을 당부합니다.
웃는 표정을 짓고, 편안한 마음을 유지하는 알파파 상태가 되도록 노력하고, 조급한 생각을 버리고, 긍정적인 사고를 하라고 권고합니다.
뿐만 아니라 균형 잡힌 식단, 규칙적 운동 그리고 숙면도 중요한 역할을 하지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상을 반복하는 경향이 있는데 동일한 신경이 아니라 새로운 신경을 사용해야 두뇌의 민첩성이 향상된다고 합니다.
오른손 잡이는 왼손을 사용해 보고, 늘 가던 곳도 다른 길을 통해 가보고, 촉각, 후각, 미각도 새로운 감각을 자극해 보라는 것입니다.
또한 뇌는 학습과 직결되는데, 학부모들께서는, 조기 교육은 아이의 뇌를 망가지게 할 수 있다는 경고를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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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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