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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홍철 한밭대 석좌교수 |
언젠가 어느 여류 명사가 '잠자는 사랑과 성공을 깨워라'라는 강연을 했고, 대전을 방문했던 애플의 공동창업자 워즈니악은 '창의와 혁신의 인재가 나오려면 교과서대로 가르치는 교육 대신에 스스로 도전하고 깨닫는 교육환경을 만들어라'고 주장하면서 모든 가능성을 스스로 '깨워야' 성취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는 당연히 앤서니 라빈스의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에서 비롯되지요.
천재로 알려진 아인슈타인도 '자기 뇌가 갖고 있는 능력을 극히 미미한 일부분 밖에 쓰지 못했다'고 합니다.
일반인 보다 조금 더 활용 했을 뿐이지요.
따라서 인간은 누구나 엄청난 잠재력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앤서니 라빈스는 '마음속에서 확장하고 발전시키고 싶은 부분은 즐거움과 연결시키고, 버리고 고쳐야 할 부분은 고통과 연결시켜 보상함으로써 거인을 깨워나가는 것'이라고 '깨워라'과정을 체계화 했습니다.
성경에서도 '깨워라'를 강조하고 있는데 여기에서의 의미는 '정신 차리라'는 뜻이지요.
육체뿐만 아니라 의식과 마음이 깨어 있어야 인간을 받쳐주는 선한 에너지가 나온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한밭대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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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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