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동안구 골목상권 살리기는 '우리동네 음식점' 이용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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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동안구 골목상권 살리기는 '우리동네 음식점' 이용부터

  • 승인 2018-12-29 16:43
  • 신용환 기자신용환 기자
안양시 동안구 골목상권 살리기는 ‘우리동네 음식점’ 이용부
우리동네 음식점
안양시 동안구(구청장 이의철)가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한 시책을 펼쳐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6일 동안구는 '우리동네 음식점 이용하기'라는 문구가 적힌 물티슈 10만장을 제작해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물티슈 제작은 시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통해 낭비 없는 외식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동네상권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먹을 만큼 적당하게 ▲재사용 안하고 ▲남은 음식 싸주기 등의 문구로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식단과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운동도 함께 펼쳤다.

또 구는 식당에서 먹고 남은 음식을 포장하기 위한 포장용기 5,000개와 포장용 봉투 3만장을 제작했다. 소규모 식당을 중심으로 손님이 남은 음식을 포장해 갈만한 100개 업소를 선정해 배부했다.

이의철 동안구청장은 "많은 시민들이 안양사랑 실천을 동네 음식점 이용으로부터 시작해보시길 바란다"며, "푸짐한 상차림을 선호했던 과거의 잘못된 문화에서 벗어나 적당량을 소비하며 음식 낭비를 최소화할 수 있는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양=신용환 기자 shinyw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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