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적인 강서브' 문정원·강소휘, 태국팬들 시선 집중

  • 스포츠
  • 배구

'폭발적인 강서브' 문정원·강소휘, 태국팬들 시선 집중

  • 승인 2019-04-07 10:43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강소휘 문정원
(좌측부터)강소휘 문정원 (KOVO프로배구연맹 제공)
3회를 맞이한 한국과 태국의 여자배구 올스타전에서 문정원(27)과 강소휘(22)가 강한 서브로 태국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다.

지난 5일 태국 나콘랏차시마의 터미널21에서 열린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에서 문정원과 강소휘는 강력한 서브로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문정원은 구석 깊숙한 곳에서부터 달려와 강하게 공을 때리는 독특한 루틴을 갖고 있어 이목을 끌 수 있다. 하지만 서브의 위력도 강력했기에 태국 팬들은 문정원의 서브때 큰 환호를 보냈다.

6일 한국 팀 훈련전 방콕 후아막 체육관에서 취재진과 만난 문정원은 "그런 분위기인지 못 느꼈다. 주변에서 말하는 것을 들어보면 구석에서 때리니까 신기해서 그랬던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

문정원은 "처음에 서브를 못 넣었는데 나중에 언니들과 후배들이 편하게 하라고 해줬다. 그래서 마음이 편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강소휘 역시 강한 서브로 태국팬들을 집중 시켰던 선수 중 한명이다. 강소휘는 4세트 막판 한국이 태국을 추격하던 과정에서 결정적인 서브 에이스를 기록하기도 했다.

강소휘는 "감독님께서 서브를 강하게 때리라고 하셨다. 그래서 의식하지 않고 때렸다. 얼떨떨했다"고 말했다. 태국에서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강소휘는 "아직 그정도는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과 태국은 7일 태국 방콕의 후아막 체육관에서 2차전을 치른다. 문정원과 강소휘의 강한 서브가 또 다시 태국 팬들의 환호를 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문정원은 "2차전은 재미있게 할 것이다. 꼭 이길 테니 많은 응원 부탁한다"며 각오를 다졌다.
금상진 기자 jodp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 대전·충북은 둔화, 충남은 하락폭 축소
  2. 괴산 사리면발축제 성료···주민 손맛 담은 면 요리 맛보여
  3. 저가 수소 공급계획 무산 대전 수소트램…선정 평가 타당성 도마
  4. 천안시, 8일 '천안삼거리 떡 페스티벌' 개최
  5. 은행서 정기예금 연 4% 이상 금리 비중 2년 9개월만에 두 자릿수로 '껑충'
  1. [기고] ‘행정은 세종에, 과학은 대전에'
  2. [전문인칼럼] 돈은 돌아왔는데, 바이오벤처는 목마르다
  3. 충청권 광역 BRT 운영체계 새판…4개 시·도 협력 시험대
  4. 세종 소상공인의 날 개최…'행정수도법 연내 제정' 촉구
  5. 충남대 통합 재추진 시동…이번엔 학내 반대 여론 넘을까

헤드라인 뉴스


중도일보 중부권 언론사 최초 `50억 규모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중도일보 중부권 언론사 최초 '50억 규모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중도일보가 중부권 언론사 최초로 50억 원 규모의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해 임직원 복지 증진 향상에 나섰다. 임직원의 복지를 위해 설립된 사내근로복지기금은 자녀 초·중·고·대학 학자금부터 건강검진, 의료비 지원, 장기근로자 포상 등 실생활에 필요한 지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중도일보(회장 김원식)는 2일 오전 10시 중도일보 회장실에서 김원식 회장과 유영돈 사장, 김현수 대표, 김은정 근로자대표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50억 원 규모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중도일보는 50억 원을 출연해 사내근로복지기금 법인을 설..

트램부터 대통령 공약까지… 대전시 11월 현안추진 분수령
트램부터 대통령 공약까지… 대전시 11월 현안추진 분수령

민선 9기 허태정 호(號) 출범 첫해 대전시 주요 현안과 관련해 11월이 중대 변곡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급전방식 등 연내 결론을 예고한 대형 사업들의 구체적인 추진 방향이 이달 중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민선 9기 공약사업 성패가 달린 첫 본예산 편성과 이재명 대통령 지역공약 이행 가능성 등도 조만간 가늠해 볼 수 있는 포인트다. 2일 대전시 등에 따르면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지난달 대동교와 대덕대교 교량 개축에 따른 장기 교통통제가 시작된 데 이어 이달 16일부터 약 10개월간 유성구 온천..

`행정수도법` 신중하자던 野, 사전 조율은 회피…11일 심사 직행
'행정수도법' 신중하자던 野, 사전 조율은 회피…11일 심사 직행

<속보>=행정수도특별법의 오는 11일 축조심사를 앞두고 사전 조율을 위한 추가 회의 일정 협의가 사실상 결렬된 것으로 파악됐다.<10월 22·29일자 1면 보도> 앞서 야당인 국민의힘 측이 신중한 검토를 강조하면서도 추가 논의에는 동의하지 않아, 쟁점을 충분히 조율하지 못한 채 곧바로 심사에 들어설 전망이다. 특별법 제정 논의가 6개월 만에 재개됐지만, 이로 인해 연내 정기국회 통과 여부는 여전히 안갯속에 놓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2일 국회와 지역 정치권 등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정기국회 내 첫 회의를 개최한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 미래 진로직업 체험 미래 진로직업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