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공직사회, 농촌봉사·청렴캠페인으로 따뜻한 행정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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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공직사회, 농촌봉사·청렴캠페인으로 따뜻한 행정 실천

민원봉사과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징수과는 로즈데이 맞아 '청렴장미' 나눔 행사

  • 승인 2026-05-17 22:01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1. (서산시 민원봉사과)청렴 공직자 농촌봉사활동 실시
서산시 민원봉사과 직원들이 음암면 상홍리에서 농촌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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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징수과 직원들이 '청렴장미' 나눔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 공직자들이 농촌 일손돕기와 청렴문화 확산 활동을 통해 현장 중심의 따뜻한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서산시 민원봉사과는 14일 음암면 상홍리 일원에서 '청렴 공직자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민원봉사과 직원 11명이 참여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 농가를 찾아 마늘종 뽑기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직원들은 농촌 일손 지원과 함께 현장에서 청렴 캠페인도 병행하며 공직자로서의 청렴 의식을 다지고 부패 없는 조직문화 조성 의지를 공유했다.

농가 관계자는 "민원업무로 바쁜 가운데서도 적기에 마늘종 제거 작업을 도와줘 품질 좋은 농작물 생산에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진희 민원봉사과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령 농가를 위한 봉사활동과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서산시 징수과도 로즈데이를 맞아 직원들과 함께 '청렴장미 나눔 행사'를 운영하며 청렴 실천과 상호존중 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직원 간 배려와 소통의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청렴의 가치를 함께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징수과 직원들은 장미꽃을 서로 전달하며 따뜻한 격려와 인사를 나누는 한편, 청렴 실천 의지를 함께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작은 이벤트지만 서로 웃으며 소통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청렴과 상호존중의 가치를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종길 징수과장은 "청렴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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