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喪明之痛格(상명지통격)으로 어떤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애지중지 키우던 강아지가 질병으로 죽자 꼭 아들을 잃은 것과 같이 슬픔에 젖어 대성통곡하는 격이라. 무릇 사람들에게는 좋은 일과 나쁜 일이 교대로 들어오는 법이니 너무 슬퍼만 하지 말라.
27년생 내가 바라던 일이 이루어 지는 운이라.
39년생 속상하다고 식사는 거르지 말라.
51년생 식중독, 설사, 대장병을 주의하라.
63년생 이성에 눈독들이지 말라. 다치게 된다.
75년생 승진, 이동, 이사 등의 운이 있으리라.
87년생 반드시 노력한 만큼의 대가가 따른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정리=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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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일보 운세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