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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쥐 띠
喪明之痛格(상명지통격)으로 어떤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애지중지 키우던 강아지가 질병으로 죽자 꼭 아들을 잃은 것과 같이 슬픔에 젖어 대성통곡하는 격이라. 무릇 사람들에게는 좋은 일과 나쁜 일이 교대로 들어오는 법이니 너무 슬퍼만 하지 말라.
24년생 나라도 우선 빠져 나오고 보라.
36년생 도적수, 문단속을 잘하라.
48년생 요행수는 금물이다, 나의 노력이 필요하다.
60년생 출장 중 병고를 조심해야 되리라.
72년생 내 능력을 과신하지 말 것이라.
84년생 지금으로서는 바라보는 것만으로 만족하라.
96년생 잔치, 상가에 가는 일을 삼갈 것이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정리=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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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일보 운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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