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未양 띠
防微杜漸格(방미두점격)으로 어느 소년이 둑 밑을 지나다 보니 물이 새고 있어 그 둑의 무너짐을 방비하고자 동네 사람들을 불러 모아 단단히 고치는 격이라. 일이 한번 터지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게 되는 것이므로 사전에 미리미리 점검해야 되리라.
31년생 일단 한발 늦춰 출발하라.
43년생 친구는 친구, 나는 나라는 사실을 깨달으라.
55년생 장거리 여행은 불리하리라.
67년생 친구는 적이 아니므로 언쟁을 삼가라.
79년생 야외로 나가 마음을 정리하라.
91년생 그것도 한 방법일지 모르니 밀어 부치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정리=김현주 기자
![]()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중도일보 운세팀

![[지방자치 30년, 다음을 묻다] 대전·충남 통합 `벼랑끝 지방` 구원투수 될까](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1d/117_20251219010018024000772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