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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띠 운세] 11월 마지막주 주간운세 (2019년11월25일~12월1일)
11월25일 월요일 | 어떤 일을 처리함에 있어 주장하는 바가 일관성이 없이 배반했다 복종했다 하여 그 주장과 태도가 늘 일정하지 못한 격이라. 사람은 무릇 목에 칼이 들어오더라도 옳지 못한 일은 옳지 못하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함이라. |
11월26일 화요일 | 금광에서 수년간 금을 캐려고 땅을 팠으나 아무런 소득이 없다가 순도가 높은 금 광맥을 이제야 찾은 격이라. 어려움이 지나고 행운과 행복이 찾아드는 때로서 지금까지의 공에 대한 포상도 주어지리라. |
11월27일 수요일 | 하느님이 인간을 세상에 내려 보낼 때 각자에게 맞는 먹고 살 수 있는 재주를 하나씩 준 것과 같이 각자마다 장기가 있는 격이라. 내가 잘 나가지 않는다고 낙심말고 나에게는 어떤 장점이 있는지 살펴보고 개발하라. |
11월28일 목요일 | 인생살이에 좋은 일도 많지만 간혹 나쁜 일이 생겨 곤고하고 궁핍해지는 격이라. 만사가 귀찮고 싫어져서 훌쩍 떠나 버리고 싶은 때이므로 일단 한발 뒤로 물러서서 관망함도 좋으리라. |
11월29일 금요일 | 백화점에 들어가 옷도 사고, 운동기구도 사고, 식료품도 사서 계산대에서 모두 함께 계산하는 격이라. 너무나 통제 없이 집어 들고 와 지출이 심할 것인바 먼저 자신의 분수를 아는 것이 좋을 것이라. |
11월30일 토요일 | 수많은 전쟁에 참가하여 용감 무쌍하게 전공을 세운 노병이 이제 퇴역을 하게 됨에 많은 무공훈장을 받는 격이라. 그간의 여정, 그간의 노고와 공로 등 모든 것을 인정받게 되는 때로서 이제 나만의 휴식을 취할 시기라. |
12월1일 일요일 | 뚱뚱한 사람이 지방질을 과다하게 섭취하여 오히려 해가 되는 격이라. 설상가상으로 위기 중에 또 다른 위기를 만나는 때로서 슬기롭게 대처하고 빨리 군살을 빼야 하는 바 서두르지 않는다면 죽음도 면치 못할 것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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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일보 운세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