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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운세] 2월 셋째주 주간운세 (2020년2월17일~2월23일)
2월17일 월요일 | 외로운 한 마리 기러기가 기나 긴 가을 밤을 새우며 떠나간 친구들과 또 애인을 생각하고 한숨을 깊이 쉬는 격이라. 적막강산에 나 혼자만 외로이 떨어져 짝을 그리워하는 때로서 욕심 때문에 친구들이 다 떨어져 나가리라. |
2월18일 화요일 | 여러 사람이 합작 투자하였던 일이 어렵게 되어 노심초사하였다가 이제야 성공을 하게 되는 격이라. 그간의 고생에 대한 보상을 받게 될 것이요, 나도 이제 한자리를 차지하게 되는 위치에 와 있으니 조금만 더 참으라. |
2월19일 수요일 | 이제 막 큰일을 끝내고 휴식을 위하여 심산유곡을 찾아 피로를 풀고 있는 격이라. 지금까지 진행 되어온 일은 이제 다른 사람에게 맡기고 다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잊고 휴식만을 생각해야 하는 때라. |
2월20일 목요일 | 싸움을 함에 있어 계속 지고만 있는데, 팔척장신이 나타나 구원해 주는 격이라. 위급한 지경에 처해 있다가도 구원자가 나타나 구제 받는 때로서 너무 근심만 하지 말고 꾸준히 정진하라, 그러면 성공하게 되리라. |
2월21일 금요일 | 가을에 낙엽이 떨어져 앙상한 나무가 설상가상으로 서리를 만난 격이라. 엉뚱한 곳에서 사건이 터져 동분서주하게 되고 주위 사람들로부터 비난과 질타를 받아 낙심 천만한 때라. |
2월22일 토요일 | 전쟁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부상을 입고 사경을 헤매고 있는 현장에서 대자대비한 마음의 간호사가 몸을 아끼지 않고 간호하는 격이라. 넓고 큰 가없는 마음으로 덕을 베풀면 반드시 그 배가되어 돌아오게 되리라. |
2월23일 일요일 | 바짝 마르고 체구가 왜소한 사람이 씨름판에서 일등을 할 수 있다고 호언장담하므로 주위에 있던 사람들이 박장대소 하는 격이라. 정도에 맞는 큰소리를 쳐야 인정을 하는 것이므로 나의 실력을 갖춘 후 큰소리를 치라. |

정리=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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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일보 운세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