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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결혼이주여성 다이음 사업'은 다문화인식개선 및 상호문화 교육에 참여하고자 하는 유치원, 어린이집, 아동복지센터, 학교, 시설, 모임 등 다양한 지역공동체에 직접 찾아가 교육하는 사업이다.
특히, 중국파견강사인 원영자 강사는 항상 활기찬 모습으로 세종시 어머니 모임에서 강의를 한다.
원 강사는 강의를 통해 중국문화를 소개하면서 한국과의 차이점을 소개하고 '홍등'을 만들었다.
중국요리인 꽃빵, 고추잡채, 찹쌀완자 등 레시피를 준비해 만든 과정을 소개하고 다 같이 맛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들은 "레시피대로 잘 만들어서 원 강사님께 사진을 보내고 감사의 한마디를 전했다"라며 "기뻐하는 강사님을 모습을 보고 너무 좋았고, 여러 나라 강사들도 이 사업을 하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문화사회가 되었지만, 아직 한국인과 다문화가정의 교류는 활발하게 하고 있다고는 못한다. 앞으로 세종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찾아가는 결혼이주여성 다이음 사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예상된다.
/이즈미야마 시가꼬 명예기자(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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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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