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도 선박화재 피해대책위 태안군청 앞 집회

  • 전국
  • 태안군

신진도 선박화재 피해대책위 태안군청 앞 집회

화재대응 미흡에 대한 사과 및 피해보상 촉구

  • 승인 2021-04-18 11:53
  • 수정 2021-05-19 14:37
  • 신문게재 2021-04-19 15면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20210415_134919
신진항 화재선박 피해대책위원회는 지난 15일 태안군청 앞에서 상여 앞세우고 집회를 갖고 화재대응 미흡에 대한 사과 및 피해보상을 촉구했다. 사진은 피해주민과 경찰에 대치한 모습.


20210415_154720
신진항 화재선박 피해대책위원회는 지난 15일 태안군청 앞에서 상여 앞세우고 집회를 갖고 화재대응 미흡에 대한 사과 및 피해보상을 촉구했다. 사진은 피해대책위가 상여를 부수는 모습.


신진항 화재선박 피해대책위원회 회원 20여 명은 지난 15일 태안군청 앞에서 상여를 앞세우고 화재대응 미흡에 대한 사과 및 피해보상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피해대책위는 “태안군과 해경, 태안소방서는 화재 책임을 인정하고 피해민에 사죄하라”며 “정부는 선박화재의 진실규명과 함께 책임자 처벌을 비롯해 적절한 보상을 실시하라”고 주장했다.

특히 "20여 척이 넘는 선박화재가 발생했음에도 군은 선주들에게 재난문자는 물론 전화 한 통 없었다"며 분통을 터트리고 “신진도 화재 진화 후에 2차로 발생한 마도 화재는 명백한 인재”라고 주장했다.

대책위는 신진도 화재선박 피해와 관련해 가세로 태안군수와 면담을 요구했으나 가 군수의 다른 일정으로 만나지 못했다.

이에 대책위는 3시간여 가까이 집회를 갖고 삭발식에 이어 명정포에 피해선박의 선명을 적어 태안부군수에게 전달하고 가지고 온 상여를 부수며 억울함을 표현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김경문 감독, 한화와 작별… “최강한화 함성 영원히 못 잊어”
  2. 한화 허인서, 생애 첫 풀타임에 20홈런… 신인왕 정조준
  3. 가을 정취 물든 '국립수목원 3종 세트'… 어디로 가볼까
  4. 지금은 '축제 시즌'… 국내 축제, 세계 무대로 날아오른다
  5. 아산시, 항공사진-드론영상으로 최신 공간정보 구축
  1. 천안문화재단, 10월 한뼘 갤러리 공간지원사업 전시 개최
  2. 천안시,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예방수칙 준수 당부
  3. [사진] 가을 수놓은 '세종 한글축제' 현장 속으로
  4. 아산시의회, '탄소중립특별위원회' 활동 돌입
  5. 아산시, 위기아동 선제 보호 주력

헤드라인 뉴스


국정감사 중반전 충청 현안 조기 가시화 초당적 협력 시급

국정감사 중반전 충청 현안 조기 가시화 초당적 협력 시급

이재명 정부 2년차 국정감사가 중반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지역 현안 조기 가시화를 위한 충청 여야의 초당적 대응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행정수도 완성과 공공기관 2차 이전 등과 관련한 정부 당국자 발언이 속속 나오면서 이를 모멘텀으로 구체적 성과를 끌어내기 위한 이슈 파이팅이 필요해 보인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시작된 이재명 정부 2년 차 국감에서 충청권과 관련된 굵직한 현안에 대한 정부 당국자들의 발언이 이목을 끌었다. 강주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지난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행정수도 완..

사람 몰리는 오월드, 적자는 눈덩이… 도시공사 새 사장, 해법 나올까
사람 몰리는 오월드, 적자는 눈덩이… 도시공사 새 사장, 해법 나올까

한글날인 10월 9일 대전 중구 사정동 오월드 입구에는 개장 전부터 200m가량의 긴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몰리면서 주요 놀이기구마다 오후까지 긴 대기줄이 형성됐다. 이날만 1만 1311명, 이튿날인 10일에도 9822명이 방문하며 연휴 이틀간 2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연휴 때마다 발 디딜 틈 없이 붐비는 모습과 달리 오월드의 경영 성적표는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연간 관람객은 감소하고 영업적자는 2년 연속 100억 원을 넘어선 상황이다. 여기에 3300억 원 규모의 오월드 재창조 사업마저 전..

대덕구의회 파행에 구청장 단식 농성…민생 뒷전 의원들 "의정비는 인상"
대덕구의회 파행에 구청장 단식 농성…민생 뒷전 의원들 "의정비는 인상"

100일 넘게 이어진 여야 갈등으로 의장 선출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대전 대덕구의회의 파행 사태에 김찬술 대덕구청장이 12일부터 단식 투쟁에 돌입한다. 의회 원 구성 지연으로 주요 안건 29건이 계류되면서 직원 임금 체불과 주민 편의·복지시설 운영 차질 등 행정 공백이 현실화되자 구청장이 직접 단식이라는 강경 대응에 나선 것이다. 특히 내년도 본예산 심의까지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작 대덕구의회는 의정비 인상을 추진하고 있어 비판 여론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11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김 청장은 12일 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 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

  •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 수확 앞둔 황금 들녘 수확 앞둔 황금 들녘

  •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