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필링-대전전문건설협회, '집터' 서비스 활성화 MOU 체결

편의성, 투명성, 수익성 향상 기대
권오성 "최고의 서비스 품질 약속"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 협회장 김양수(좌), ㈜인필링 대표 권오성(우). [사진=인필링 제공]

㈜인필링은 15일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회장 김양수)와 건설자재 구입·임대 과정에서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집터'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가설 자재 플랫폼 집터를 이용해 협회 회원들의 편의성과 투명성 그리고 수익성 향상을 위해 체결됐다. 협약 체결로 상호 유기적인 협조 체계가 기대된다.

앞으로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는 협회 회원들을 상대로 집터 서비스에 대한 홍보·운영에 적극 협조하고, ㈜인필링은 협회 회원들에게 거래의 편의성과 비용 절약의 효과를 가져갈 수 있도록 전담인력 배치와 전문건설 회사의 홍보를 위한 광고 미디어 제작 등 부가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필링은 2020~2021년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을 뿐만 아니라 건설자재 시장에 새로운 방식을 제시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권오성 ㈜인필링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협회 회원들에게 편의성,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고의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겠다"며 "IT플랫폼 기업과 전문건설 회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송익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