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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모습. [사진=대전시의회 제공] |
시장이 제출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총 규모는 본예산 대비 1053억 8700만원이 증가한 6조 4705억 7300만원이다.
세입예산은 코로나19 원포인트 추경 재원 확보를 위해 지방소비세 증액분 285억원과 국고보조금 등 이전재원 449억7600만원 이외 재정안정화기금 등 319억 1100만원을 전입 받아 증액했다.
세출예산은 정부 추경 연계 지원, 대전형 긴급특별지원, 성립 전 사전사용 예산 등 3개 분야로 편성됐으며, 세입과 세출예산 모두 특별한 문제점이 없어 원안대로 의결됐다.
이어 교육감이 제출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총 규모는 본예산 대비 193억 9100만원이 증가한 2조 5343억 7700만원으로, 세입예산은 특별교부금 및 국고보조금 중앙정부이전수입 31억 9500만원과 학교회계전출금 반납금 수입 98억 700만원 및 순세계잉여금 63억 8900만원을 증액했다.
예산안은 1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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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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