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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과학터치'는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매주 금요일 저녁마다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우수한 성과를 국민들과 공유하고 유용한 과학지식 전파를 위한 강연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11월 24일까지 서울, 부산, 대전, 광주, 대구, 인천 전국 각지에서 진행된다.
석남도서관에서는 6월 2일 '우리가 왜 물리학을 해야 하는가' 주제로 박제근 서울대 교수의 강연이 6월 16일엔 '행성상 성운: 삶을 마감하는 별이 밝히는 밤하늘의 찬란한 형광등'을 주제로 이희원 세종대 교수의 강연이 진행된다.
해당 강연은 도입 강연과 본 강연으로 이루어져 있어 일상생활 속 쉽고 재미있는 과학기술 만들기 체험과 최첨단 과학기술 연구 성과에 대한 이해, 진로탐색 등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들을 수 있다.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5월 12일부터 인천서구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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