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희철 대전국세청장은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라는 마음에서 대전청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국세청은 2017년부터 매달 대덕구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사랑의 밥퍼'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주 독거노인에게 도시락 배달 봉사를 하는 등 이웃 사랑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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